신앙의 삶/일기

행복의 인간

예인짱 2009. 5. 26. 01:02
날짜:
2009.05.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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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신앙의 현재적 주제는 행복의 인간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셨다.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시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 예수님께 붙어 있는게 신앙이다.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는 예수님으로부터 자신의 의식과 기준과 행동에 브레이크, 엑셀, 유턴을 생활화하는 자로 세움입어 간다. 그게 신자이다.

 

그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행복의 인간이다.

행복의 인간은 예수님이 가지신 형상의 본질이 자신안에 이루어지고, 자기가 가진 그릇된 의식이 점점 더 사라지는 변화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다.

 

행복의 인간의 지표가 갈라디아서5:24절에 나온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러한 의식으로의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행복지수의 지표인 것이다. 신앙의 사람은 이런 의식으로의 삶을 얼마나 열심히 살았나늘 체크하는 것이 곧 행복의 인간을 평가하는 지표인 것이다.

 

행복의 인간은 로마서1:29절의 의식을 넘어서는 자이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런 의식은 행복의 암초이다. 이 암초를 어떻게 제거하는 삶을 살았는가가 행복의 인간의 지표인 것이다.

 

행복의 인간은 이 두가지 요소를 잘 조정하여 성령의 열매를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일을 극소화하는 두가지 기능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자로 세워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함축한 주제가 바로 빛, 사랑, 진리, 긍정을 추구하고, 어둠, 미움(시기), 거짓, 부정을 넘어서는 과제로 압축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의식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영적기준이다. 모든 부정적인 의식을 만드는 근거는 철저히 "내가 왕, 내 기쁨"에 근거한 의식이다. 모든 긍정적인 의식의 근거는 "하나님이 왕, 하나님의 기쁨"에 근거한다.

 

행복의 인간의 최대 테마는 어떻게 내가 가진 의식과 기준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알게하시는 예수님의 기준과 원칙으로 나를 무장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내가 왕인 의식은 상대를 정죄하고 비판하고 미워하고 분리하는데 익숙하다.

실제는 그것이 그 사람을 죽이고 나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선택이 나를 살릴 것 같은 일시적인 의식에 의해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부정적인 의식의 밑바탕에도 동일한 흐름이 자리한다.

너는 안돼, 넌 끝이야. 너는 바보야, 너는 나쁜 사람이야, 니까짓게 뭘해. 이런 의식에 사로잡히게 하는게 내가왕인 의식의 산물인 것이다.

 

나는 끊어진 가지이다.

가지의 의식은 이런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한계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이 끊어진 가지의 삶을 사는 자이다.

 

포도나무가 있는 사람은 삶의 구조가 달라진다.

내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기준과 원칙에 의해 모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다. 그분의 기준, 그분의 원칙, 그분의 구조를 받아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만드는 것이다.

 

나쁜 의식, 감정, 기준에 사로잡혀 괴로움에 빠져 있다가,

예수님의 기준으로 내 감정, 기준, 의식을 바꾸어가는 사람이 행복직수가 높은 삶을 사는인 것이다.

 

그것을 만들어내는 브레이크, 엑셀, 유턴을 날마다 삶의 현장속에 이루어가는 사람이 행복의 인간으로 세움입어 가는 삶의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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