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의교회 셀

[스크랩] 셀시작을 앞두고-섬김이 모임

예인짱 2009. 4. 4. 17:11

이번주가 끝나고 다음주 주일부터 셀을 시작한다

 

셀..

정말 많이 시도했고 경험했다

이런 저런 기억들이 많다..

 

그리고 오늘

다시 시작하는 셀을 앞두고

소망

그리고

아버지 앞에 인도받기를 구하는 마음..

 

셀원들은 이제 교회에 나온지 길면 1년 되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셀을 맡는 나의 영성은 전보다 성숙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셀을 앞둔 마음은

일번이 소망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자는 것이다

잘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최선을 다해 아버지의 인도를 받기를 간절히 소망할 뿐..

 

내가 맡은 아이는

일단 초등부는

남학생들이다

요한, 성윤, 수룡, 호성, 재준, ..

 

정말 나랑 거의 관계가 없는 아이들이다.. 하나님이 내게 이 아이들을 붙여주신 깊은  뜻이 있으리라

 

셀에 대해서 정말 집중하고..

몰두하게 하소서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셀의 원론들과 원칙들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정말 내것으로 소화하고 실제 적용하게 하소서

아멘

.............................................................................................................................................................

 

1. 셀리더는 엄마이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그렇다

모든 뒤치닥거리를 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뒤치닥거리를 하기는 하는데, 그 목적이 무엇이냐

얼마나 중요한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 이것은 정말 무서운 명제이다

왜 무섭나면..현장에서 가장 범하기 쉬운 함정이 바로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들어내려는 아젠다이기 때문이다

나도 경험했고 또 많이 보게 되는 문제점!

리더가 이 문제에 빠지게 되면, 그 상대는 이상한 흐름으로 간다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벡번 천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세우러는 의지..

 

그가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그는 내 사람이 아니요

그가 아무리 내 눈에 안 차도

그는 내 주관의 사람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러하기에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세워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요한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룡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호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재준이..

 

이것을 백번천번 무장하자

또 무장하자

사심이 없는..

하나님앞에 세우는 리더가 되게 하소서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2. 셀의 목적은 무엇인가

셀의 목적은

파악

도움

협력

성숙

 

이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교회셀의 출발에서 가장 당면한 과제는

"파악"이다

 

객관적으로

그 사람의 영성과, 영계가 있는 그대로 파악되는 것

이것이 가장 급선무이다

이것이 될 때 2번 도움이 가능하고

그래야 협력과  성숙이 가능한 것이다

 

선명한, 객관적인 파악이 정말 가능할 수 있도록

리더가 의식을 가져야 하고,

그리고 시스템적인 뒷받침도 있어야 하겠다

 

내 사람, 내 셀의 의식을 철저히 버리고

그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의식이 리더속에 백으로 공유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3. 셀에서 무엇을 텃치해야 하는가?

실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셀에서는

항상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텃치하고 있는가

사단이 내게 어떻게 침투하고 있나

이 두가지를 텃치해야 한다

 

언제고 내 아버지는 살아계시며

나를 돕고 계신다

나를 인도하신다

 

이 강같은 아버지의 은혜영성의 현장에 언제고 눈뜬자로

아버지께서 오늘 나를 어떻게 텃치하시고 인도하시는가

아버지의 손을 보고 아버지의 손을 감지하고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사단이 나를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가 그 손을 보고

그것을 대적하고 끊어낼 수 있는 자로 세워주는 셀이 되어야 한다

 

항상

가장 중요한 셀의 나눔이 무엇인지를 감을 잡게 된다

 

언제고

살아계신 아버지앞에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아버지의 인도를 나누고 텃치를 나누는 셀

 

살아서 발악하고 있는 뱀의 텃치를

감지하고 그것을 대적하고 서로 세움을 줄 수 있는 셀

바로

이 나눔이

셀에서 가장 중요한 나눔임을 깊게 정돈한다..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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