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의교회 셀

행복인간-부정을 제거하라

예인짱 2009. 5. 26. 20:38

 

 

 

부정을 제거하라(나는 안돼)


1. 부정의 발생

 

1)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에 근거한다.

-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근거를 과거에 두고 지나온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들을 열거하며 모든 것이 안될 것이라고 예언한다.(나는 지금까지 된게 없다)

 

2)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없는 것을 본다.

- 자신의 가진 것에 근거하지 않고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근거한다.(나는 아무것도 없다.)

 

3) 모든 자원의 원천을 자기에게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진게 없다. 나는 잘난게 없다. 나는 배운게 없다. 나는 해도 해도 안된다.)

 

2. 부정의 함정

 

1) 부정은 과거를 거부한다.

-과거의 좋은 기억, 아름다운 기억, 발전적인 기억은 전혀 떠올리지 않고 부정적인 기억만 떠올린다.

 

2) 부정은 있는 것을 거부한다.

-사람은 누구나 긍정이 있다. 그런데 그 긍정은 0%로 이해하고 부정을 100%로 이해하는 모순에 근거한다.

 

3) 부정은 나를 거부한다.

-너는 안돼, 너는 못해, 이런 의식으로 세뇌시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근거를 차단해 버린다.

 

3. 부정의 원인

 

1) 부정은 부정적인 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안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실패자다. 라는 등식은 그 사람을 철저히 고립되고 좌절하게 만든다. 그것이 쌓여지면 질수록 그 사람은 그 마력에 빠져 아무일도 하지 않으려는 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2) 부정은 없는 것에 근거함으로 모든 가능성을 차단시킨다.

-없는 것에서 시작되는 논리는 없는 결과를 만든다. 있는 것을 보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이미 부정적인 정서에 빠져 있는 것이다.

 

3) 부정은 내가 왕이라는 등식에서부터 시작된다.

-부정의 밑바닥에 나 밖에 없다. 나는 안된다. 나는 안 될꺼다.라는 의식뒤엔 무시무시한 불신의 벽이 깔려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사탄이 역사하는 무서운 통로가 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4. 부정에 대한 신앙적 해석 

 

1) 부정은 끊어진 가지가 혼자인줄 알고 사는 비신앙이다.

-부정의 가장 큰 신앙적 갭은 자기가 전부가 되어 자기의 한계안에 모든 것을 가두어 두는 불신의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앙은 긍정의 인간을 만든다. 그 긍정의 근거는 너는 할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는데 근거하고 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를 믿는 믿음인 것이다.

 

2) 부정은 없는것에 근거하는 객관적 판단이 없는 모순의 결과이다.

-부정의 사람은 없는 것을 본다. 없는 것을 보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된다. 참으로 어이없는 인지구조다. 아무리 많아도 없는 것을  보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기 때문이다. 긍정은 있는 것을 붙잡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낸다. 부정의 씨는 부정의 열매를, 긍정의 씨는 긍정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있는 것을 보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5. 부정의 결론

 

1) 부정은 반드시 없애야 할 사탄의 씨이다. 부정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만든다. 부정은 아무것도 긍정으로 만들 수 없는 모순과 문제를 야기한다. 부정은 내가 왕이라는 구조속에서 만들어 진 잘못된 정서이다. 이 정서를 극복하는 것이 신앙인의 가장 중요한 승리인 것이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다. 지존자요, 전능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다.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부정적인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자인 것이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내가 가진 한계에 갇힌 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크신 틀을 담은 자로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자로 세움입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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