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경민이의 블로그 글-감동

예인짱 2009. 3. 12. 02:03

 

 

 

                             

 

 

 

    사랑하는 경민아     

 

울 경민이를 알게 되어 선생님이 정말 기쁘구나

예쁘게 사랑스런 경민이

이제 더 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랄거야

 

경민이를 위해 매일 기도할께

사랑해

 

이영희 선생님이

 




 

        

 

 

 

 

<2009.02.18 11:20>

저는 교회온 계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곳을 돌아다녔기때문입니다.

 

맨 처음으로 간 교회는 이모가 같이 가자고해서

가보았는데 그땐 5살 정도 였을때라

예배시간에는 잠자고 헌금낼때 안내고해서

교회가는게 별의미가없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는곳이 너무멀어 

가는것 조차 싫어하여서

4번정도 가고 1년에 한번밖에 안갔습니다.

 

두번째로간교회는 집에서 쭉가다가보면 황장군 신호등에서

건너서가면  나와서 3달 정도갔는데

그 교회에서 저는 별의미가없는것같아서 그만다녔습니다.

그때는 9살이었습니다.

 

또9살때 친구따라 갔는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2번째랑 똑같이

저는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달을 다니다

그만 다녔습니다.

 

이젠 10살때는 교회를 1학기에는

아예 안 갔습니다.

 

2학기때 예리가 초대를 해 주어서

이 사랑에 교회에 올 수 있던 것입니다.

이 사랑교회에서는 모두 가족같은 기분이 들고

항상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해준

고마운 공간입니다.

 

이 교회에 예리가 전도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항상 괴로움과 슬픔에 시달려

혼자 쓸쓸히 살아 갔을 것입니다.

 

저를 이렇게 전도해준 예리야

고마워~~!

그리고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준

사랑의교회분들

고맙습니다.TvT

 

 

 

<2009.2.18 11:04>

 

나도 전도 좀해보자!!!!!!!!!!

하나님께서 나를 전도 많이많이 하라고

현지랑 주경이랑 예리랑 떨짰네

나는 4학년때 4반

주경이는 3반

예리도3반

현지는 1반

나도 전도를 2009년때는

20명 전도 해보자

 

 

 

<2009.2.13.20:17>

 

제가 교회를 다니게해 준게 너무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자라나게 해주시고

사랑의 교회다니게  해주시고

현지를 전도하게 해시고

3학년때 즐거운 추억 만들게 해주시고

예리가 저를 전도하게 해주시고

병찬선생님을 만나게해주시고

우리 부모님 만나게 해주신게  

 

제게 가장 큰 행복 입니다.

 

앞으로도

제게

이 기쁨을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