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실제

재준5과 양육실제-이동효리더

예인짱 2009. 2. 27. 02:25

목사님.

오늘 재준이와 5과 첫존중인 "예배의 존중"을 했습니다.

 

중등부초청잔치를 통해서

한 사람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대적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반인 "내가 왕--내 기쁨, 내 고집"

아....정말 이 무시무시한 뱀의 구조,

나를 죽이고, 남도 싹 죽여버리는 이 구조를 꺽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만남전에 무장에 무장을 한 것이

1. 정말 재준이를 재준이의 생명의 주! 살아계신 하나님앞에!!세워야 한다

2. 그 하나님을 일생을 다해 "존중"하는 원칙을 그의 일생의 본분으로 세워야 한다!!

3. 그 존중의 1번의 1번인 "예배--단을 쌓는것! 이 하나님앞에서의 파트너쉽"을 목숨을 다해 세워야 한다

라는 원칙에 칼을 갈았습니다.

(특히 재준이가 엄마아빠가 한달에 몇번씩 번갈아오기때문에 이 뱀을 이겨낼 수 있는 원칙을 주어야 한다는것을 새겼습니다.)

 

오늘 만남중에

하나님이 재준이에게 무엇을 더 세우시기를 원하시는지

하나님이 재준이를 어떻게 터치하시고자 하시는지 제가 많이 깨닫고, 배웠습니다.

재준이속에 "아버지를 만났으되,'존중의 원칙'이 약하다는 흐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좀더 이쪽 부분을 집중했습니다.

 

 

1. 실제 만남 흐름.

 

<제 1주제- 아바 아버지>

 

*재준아~

재준이속에 저번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재준이에게 가장 강력히 말씀하시는 음성이 무엇이에요?

----내가 네 아버지다라는 음성을 담았어요.(재준이의 고백, 영감이 실린 고백이었습니다)

 

*아! 그렇죠! 재준이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만이 듣는 그 귀한 음성을 들었어요. 그 "내가"라는 분이 누구세요?

---스스로 있는 자 세요

 

*그렇죠! 스스로 있는 자! 그분이 왜 재준이의 아버지이신지 증명해볼래요?

---스스로 있는 자 그분이 저를 창조하셨어요.

 

*그 사실을 증명해보세요.

---......

 

*언제고 재준이가 스스로 계신 하나님에 의해 있음을 늘 고백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림을 그리며 다시 세움)

 재준이는 생명이죠? 네

 이 재준이란 생명은 어디로부터 있죠?- 생명(아...하고 기억함)

 그렇죠. 이 재준이란 생명이 절대 무에서 수억년이 지나도 나올 수 없죠? 네!

 그럼 재준이란 생명을 있게한 그 생명이 지금 "있어요? 네!

 그 생명이신 분이 지금 살아계세요? 안 살아계세요? 살아계세요!

  그생명이 진화에요? 윤회, 엄마? 아니에요.

 

그럼 재준이란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 그생명이 누구세요? 스스로 계신 자!!!

이 스스로 계신 자 옆에 무언가가 같이 있었나요? 아니요.

그렇죠. 이분만 계신 "지존자"(재준이가 고백)

그럼, 이 모든 만물을 있게하신 분은? 스스로 계신자

이분이 지금도 모든 것을 있게하실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전능자"

지금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스스로 있는 자.--주관자!

 

 

****강화된 부분

재준아!

재준이를 있게하신 이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세요? 안 살아계세요?

---살아계세요!

그렇죠. 우리는 지금 이분앞에!!있어요.

 

이 분이 지금 재준이를 다 아실까? 모르실까요?

--그분이 만든 번개를 설명하면서, 번개를 움직이시는 그분이 재준이의 모든 생각, 마음을 다 아신다.

 

시편 139편을 재준이이름을 넣어서 같이 읽었는데,

하나님이 읽으면서 영감적으로 재준이를 주물러주셨습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그분은 지금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계시고, 나를 감찰하시고 계시고,

이분을 내가 피할 수 없다는 것!

내가 이분앞에 있다!!는 사실을 영감적으로 많이 주물러주셨습니다.

 

 

****"존중의 원칙"(지난번 4과 만남속에 "존중"의 원칙이 말로 들어갔지, 깊게 들어가지 않았음을 알았기에 이 부분을 집중했습니다.)

 

재준아!

 

이 하나님을 만난 사람!

이 스스로 있는 자!가 나의 창조주이심을, 내 아버지이심을, 나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만난 사람들이

일생을 다해 이분앞에 몰두한것이 있단다.

여기 성경책에는 재준이같이 "하나님을 만난 사람" "이 우주에 스스로 있는 자가 내 아버지이심을 만난 분들"이 정말 그들의 일생을 다해서 이분앞에 다한 삶의 원칙이 있단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니"?

---그게 바로 "존중"이야!

 

"존중"이 무엇인지 아니?

하나님! 나의 창조자! 나를 사랑하시는 내아버지! 나를 사랑하시어 예수님까지 보내주신 내 아버지!

그분을 높이고!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란다.

 

또 내가 살아왔던,

내가 주인이 되어, 내 고개 쳐들고, 내기쁨으로 사는 놈이 누구야?  뱀이요

이 뱀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처럼 사는 것을 끊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을 일생을 다해 살아간거야.

 

하나님을 존중해서 하나님께 존중받은 사람이 누군지 아니? .....

(다윗의 일생을 존중의 원칙으로 소개했는데,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해서 경멸히 여김을 받은 사람은?.....

(사울을 살짝 언급하고, 뒤에서 '단 쌓는 쪽에서 깊게 설명했습니다.)

 

재준이는 하나님앞에!

어떤 삶을 살거니? 존중하는 삶이요.

 

그래. 이 존중을 하나님앞에서 약속하자 --네(손가락 걸고 약속)

 

----여기서, 재준이가 "하나님앞에" "그분을 존중하는삶"의 원칙이 세워진 것을 보고,

예배로 넘어갔습니다. 

 

 

<제1주제--예배> 

 

*재준아!

이렇게 하나님앞에서, 일생동안 하나님을 존중하며 살아간 분들이 정말로 그들의 일생동안 쌓았던 존중의 1번이 있단다. 그 1번이 무얼까?

 

*재준아!

하나님은 무엇을 할때 제일 하나님을 존중해드리는 것이 될까?

---예배!(영감적으로 고백함) 

 

그래!

이 하나님앞에 "단을 쌓는 것"이었다.

이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1번이요, 전부란다.

이 1번이 무너지면, 그사람은 결국 무너지고, 뱀한테 끌려가는 사람이된다.

 

여기 신앙의 분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단을 쌓기를 힘썻는지 볼까?

**믿음의 조상 아브람의 행적

**사무엘의 예배 존중

**사울왕의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음으로 결국 비참한 결국, 하나님의 경멸, 하나님께 버림받는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것을 나누면서, 예배의 중요성을 세움.

 

****솔로몬을 통해서

그가 하나님앞에 드린 것은? 일천번의 예배!

이 존중의 마음의 감동이 하나님. 지존자. 모든 것을 가지신 분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입음. 

 

<제 3주제--예배의 정의>

 

*재준아!

하나님의 심보가 무엇인지 아니?

 

하나님은 재준이를 "예배"드릴때 재준이를 찾으신다!

그때 '내아들 재준이가 있는가? 없는가?를 보신다'

 

**지난주 재준이는 하나님이 찾으실때 있었나? ....없었어요.

(존중의 눈으로 가족보기--변별세우기)

재준아!

엄마가 하나님을 존중하니? 안하니?....안해요.

엄마가 하나님을 믿니? 안믿니?....안믿어요.

이게 하나님앞에 잘하는 것이니? 아니니? ......아니에요.

 

*누가 엄마를 이렇게 만들었지? ..뱀이요.

그래! 빨리 니가 먼저 하나님앞에 존중을 쌓고, 가족을 구원하고, 빨리 하나님믿고,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재준이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해.--네! 

 

*재준아!

어떤경우에도 하나님이 재준이를 예배시간때 찾으실때, "네!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라고 고백하는 재준이 되세요! ---네! 

 

*재준아!

하나님앞에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까? ....존중하는 마음으로요!

 

*그렇지.

하나님은 재준이 마음을 보신다!

네 마음을 다하여( 이부분에 힘이 실리었습니다.)

하나님앞에 예배드리기를 힘쓰는 재준이 되세요.!--네! 

 

*재준아! 초대교회 분들은 어떻게 예배드리기를 힘쓰셨을까?

 --날마다 예배드린것을 알고 재준이가 놀람.

 

<제 4주제--결심과 약속>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배의 약속은 무엇이니?

 ....예배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꺼예요.

 

*재준아!

예배는 하나님앞에 당연히 드리는 존중의 1번이지.

주일은 재준이의 날이 아니에요.

예배는 어떤 경우에도 빠지면 안된다가 원칙이니?

아니면 빠질수도 있다가 원칙이야?

---빠지면 안된다에요.

 

*그래. 하나님의 사람들. 우리 교회 목사님도 40년간 한번도 예배를 빠진 적이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야.

언제고 하나님이 재준이를 찾으실때 "네!하고 고백하는 재준이가 되도록 이 원칙을 굳게 가집시다.

아주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때는 어쩔수 없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재준이가 회개해야 해요.

알았어요? 네!

(요번주도 아빠가 오는 주인데, 최선을 다해서 나오기로 약속함--부모님이 끌고가면 당연히 끌려가야 한다는 원리가 아니라, 하나님앞에 예배를 꼭 드려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이 원칙 약속앞에 최선을 다하는 원칙과 의지를 세워줌) 

 

5. 만남 평가

 

1)하나님앞에 한 사람을 세우는것이 얼마나 절대적이가를 담았습니다.

 

2)그리고 그 사람이 일생을 다해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을 살때의 축복을 생각할때, 이 하나님앞에서의 존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의 본분을 죽을힘을 다해 세워주야 한다는 것을 담았습니다.

 

3)뱀이 쳐드는 내가 왕이라는 교만을, 내가 주인되어, 내 기쁨을 추구하며 살려는 이흐름을 꺽어낼 수있는 길이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그를 세우는 길이요, 존중의 축복과 멸시의 경멸을 보여주는 것임을 담았습니다.

 

4)제가 이제까지 지식을 넣어주는 양육을 하였구나 회개가 많이 됩니다.

혼신을 다하여서, 그 에게 혼이 들어가고, 영이 들어가는 그런 양육을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그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세워지고, 그분의 영이 들어가는, 그 영이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영혼의 양육이 되도록 저를 더욱 내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