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스
알파코스는 현재 125개국 10만 교회이상에서 불신자 전도와 새신자 정착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 전도 프로그램이다. 알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불신자의 교회 정착율이 80%이상으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알파의 의미
A(Anyone can come) 누구나 환영받습니다.
L(Learning and laughter) 웃으며 배워요.
P(Pasta)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H(Helping one another) 서로 도와줍니다.
A(Ask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5가지 의미의 첫 대문자 이니셜은 알파코스의 정신이다. 인생의 의문을 가진 자, 상처받은 자, 알코올ㆍ마약 중독자, 그리고 재소자 등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탁으로 초대받아 환영받으며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고,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탁월한 복음의 능력, 즉 성령님을 체험하도록 섬기며 돕는다.
알파의 역사
알파코스는 영국의 성공회(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1976년에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당시 영국 성공회는 매주 1,000명 이상이 교회를 떠나고 있었고, 사역자가 3만 명인데 반하여 무속인은 8만 명에 달했다(현재 한국의 사역자는 10만 명인 반면 무속인은 30만 이상이 등록됨).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저녁 예배는 무너지고 교회는 점점 영향력을 상실했다.
이때 알파코스는 소수의 사람들이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에 모여 식사 후에 이야기(Talk)를 경청하고 소그룹 토의를 가졌다. 1981년 찰스 만함으로부터 알파를 인계 받은 존 어바인(John Irvine) 신부는 6주 과정의 알파코스를 현재와 같은 10주로 늘리고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주말 수양회 과정을 추가하였다. 1985년에 니키 리(Nicky Lee)가 인계 받아 1년에 3회 실시하면서 매 코스마다 35명에서 때로는 100명이 넘게 참석하는 코스로 성장하게 되었고, 1991년 니키 리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함께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을 한 친구 니키 검블(Nicky Gumble)에게 이 코스를 인계했다. 니키 검블은 알파코스를 더욱 다듬고 개선하여 복음의 참된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했고,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했다. 그후 알파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알파의 원리
1) 고전적(Classical) 전도-(Words)
알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선포가 있다.
① 첫 번째의 이야기(Talk)는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것이다.
② 다음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 이야기마다 크리스천의 믿음과 삶에 대한 원칙들을 그 핵심으로 취급하고 있다.
2) 총체적(Holistic)전도-(Works)
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위한 사회적, 복음적 책임을 위임하셨다.
② 전도와 사회활동을 병행한다.
③ 사회정의-부정, 비인간화, 불평등 제거
④ 사회봉사-기아, 무주택(homelessness), 가난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 해결
3) 능력전도(Wonders)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는 성령님이 능력 있게 역사 하신다(고전 2:1-5).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복음이 선포되는 것뿐만 아니라 표적과 기사와 이적들에 의해 그 임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나는 것을 포함한다.
표적과 이적은 바울이 전한 북음 선포의 중심 부분이었다(롬15:18). 또한 고린도전서 12~14장에서 분명한 것은, 바울은 이와 같은 능력들이 사도들에게만 국한된다고 하지 않았다. 나가서 그는 더욱 분명하게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가 효능적이며 건강한 교회 내에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그가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활동의 한 부분으로써, 그리고 복음의 확증으로써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이 나타남을 기대하여야 한다. 그러나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만 주목하며 강조한다.
알파의 실제
주제성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은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이다(골3:23-24).
알파의 실제 적용에서 리더와 도우미는 게스트(모든 참여자)들을 주께 하듯 섬기라는 것이다(마 25:32-40).
알파코스는 매주 약 3시간씩(식사 40분, 환영인사 10분, 찬양 10분, 이야기 45분, 다과 15분, 소그룹 토의 45분) 10주로 모인다. 6주가 끝나면 주말 수양회(성령의 날)를 갖고 마지막 날엔 축하만찬회가 있다. 실제 12번을 모이게 되는데, 축하 만찬회 때는 수료생이 불신자를 한 명 이상 초대해서 함께 참석하도록 되어 있어서 끊임없이 재생산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야기는 아래와 같은 주제를 다룬다(「인생의 의문점」니키 검블 저, 서로사랑 간에 나와 있음).
1주 “예수님은 누구신가?”
2주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3주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4주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5주 “어떻게 기도할 까?”
6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주말수양회(성령의 날) “성령님은 누구 신가?”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어떻게 남은 삶을 최대한 선용할 수 있을까?“
7주 “어떻게 악에 대항할 수 있는가?”
8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가?”
9주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10주 “교회에 대하여”
축하 만찬회 “기독교가 지루하고 거짓말 같으며 나와는 상관이 없는가?”
축하만찬회 때 초청 불신자들은 함께 만찬을 즐긴 후, 다음 첫 주부터 알파코스를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알파의 목회적 돌봄
게스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알파 모임에 참석하도록 목회적 돌봄이 필요하다. 주제 성구는 골로새서 1장 28,29소절로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이다.
1. 목회적 돌봄의 목적: 모든 사람을 섬기고 영적 성장을 이르게 할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다.
2. 목회적 돌봄의 방법과 태도: 격려자, 듣는 자, 화평케하는 자(마5:19)가 되어야 한다.
3. 목회적 돌봄의 헌신: 기도에 대한 헌신, 밤늦게 까지 열심히 수고함, 피곤을 극복함, 새사람을 환영, 최선ㆍ최고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힘을 다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행 6:5)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야기 시간 동안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자신을 허용하고 경배와 사역시간에 성령께서 당신을 채우시도록 내어드려라. 그후 섬길 준비를 하라. 모든 은사를 활용하라. 이런 1:1 개인의 목회적 돌봄은 가장 감동을 주는 알파의 한 면이다. 우리는 알파의 현장에서 생명력 넘치는 감동의 이야기를 듣는다. 게스트들은 삶이 변할 뿐만 아니라 도우미 역시 큰 축복(섬김에서 오는 행복감)을 받게 된다.
19세기 전도자 R.A.토레이는 목회적 돌봄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어느 개교회의 성도들이 돌보는 것에 대한 그들의 의무와 특권을 잘 이해하면 그 교회의 모든 성도와 새신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합하게 되어 커다란 부흥이 그 교회가 처한 그들의 공동사회에 가까워 올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칭찬 받을 일은 별로 없으나 승리하는 일이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알파의 소그룹
소그룹은 리더 2명, 도우미 2명, 게스트 8명으로 12명이 한 팀이다. 12명 이상의 소그룹은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삼가야 하며 불신자의 인원 수에 따라 리더와 도우미의 수는 조절될 수 있다(예를 들면 리더 1명 도우미 1명 게스트 4-5명).
알파의 소그룹의 모임에서는 6가지 목적을 강조한다.
1. 토의하기 위해서 모인다.
2. 성경공부의 본이 되어야 한다.
3. 함께 기도하는 것을 배운다.
4. 그리스도의 안에서 지속적인 우정을 발전시킨다.
5. 섬기는 것을 배운다.
6. 또 다른 게스트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드리는 리더를 낳게 한다.
알파의 사역
1. 사역의 가치
1) 성서의 권위
ㆍ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ㆍ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ㆍ요한복음 8:32
ㆍ성서의 진리와 약속 위에 건축하라.
2) 성력의 사역
ㆍ우리가 요청할 때 성령은 오신다.
ㆍ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 모든 면에서 단순하고 진실하게 구하라.
ㆍ가지는 원칙적으로 포도나무를 바라보아야 한다. 열매를 바라보지 말라.
ㆍ누가복음 10:17-20
3) 개인의 존엄
ㆍ신뢰
ㆍ사람을 긍적적으로 대하라- 정죄하지 말라.
ㆍ신앙-사람들에게 어떤 부담도 추가시키지 말라.
ㆍ게스트들에게 다시 올 자유를 허용하라.
ㆍ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모두 피하라.
4) 조화로운 관계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7:23
ㆍ일치와 사랑, 그리고 용서의 부족은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는다.
5)주의 몸
크리스천 공동체는 장기간의 치유와 영적 성장이 교회의 권위 아래서 보호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타 알파 사역
캠퍼스 사역, 가정 사역, 교도소 사역, 직장 사역, 지역교회 사역, 지역교회 화생 사역, 그리고 자료출판이 있다.
※ 알파코스는 개 교회에 적용할 때 치리기관과의 기쁨의 관계를 강조한다. 성만찬, 세례, 성령사역 등이 총회나 당회 등과 다툼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알파코스는 현재 125개국 10만 교회이상에서 불신자 전도와 새신자 정착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 전도 프로그램이다. 알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불신자의 교회 정착율이 80%이상으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알파의 의미
A(Anyone can come) 누구나 환영받습니다.
L(Learning and laughter) 웃으며 배워요.
P(Pasta)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H(Helping one another) 서로 도와줍니다.
A(Ask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5가지 의미의 첫 대문자 이니셜은 알파코스의 정신이다. 인생의 의문을 가진 자, 상처받은 자, 알코올ㆍ마약 중독자, 그리고 재소자 등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탁으로 초대받아 환영받으며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고,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탁월한 복음의 능력, 즉 성령님을 체험하도록 섬기며 돕는다.
알파의 역사
알파코스는 영국의 성공회(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1976년에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당시 영국 성공회는 매주 1,000명 이상이 교회를 떠나고 있었고, 사역자가 3만 명인데 반하여 무속인은 8만 명에 달했다(현재 한국의 사역자는 10만 명인 반면 무속인은 30만 이상이 등록됨).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저녁 예배는 무너지고 교회는 점점 영향력을 상실했다.
이때 알파코스는 소수의 사람들이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에 모여 식사 후에 이야기(Talk)를 경청하고 소그룹 토의를 가졌다. 1981년 찰스 만함으로부터 알파를 인계 받은 존 어바인(John Irvine) 신부는 6주 과정의 알파코스를 현재와 같은 10주로 늘리고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주말 수양회 과정을 추가하였다. 1985년에 니키 리(Nicky Lee)가 인계 받아 1년에 3회 실시하면서 매 코스마다 35명에서 때로는 100명이 넘게 참석하는 코스로 성장하게 되었고, 1991년 니키 리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함께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을 한 친구 니키 검블(Nicky Gumble)에게 이 코스를 인계했다. 니키 검블은 알파코스를 더욱 다듬고 개선하여 복음의 참된 본질을 사람들에게 전했고,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했다. 그후 알파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알파의 원리
1) 고전적(Classical) 전도-(Words)
알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선포가 있다.
① 첫 번째의 이야기(Talk)는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것이다.
② 다음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 이야기마다 크리스천의 믿음과 삶에 대한 원칙들을 그 핵심으로 취급하고 있다.
2) 총체적(Holistic)전도-(Works)
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위한 사회적, 복음적 책임을 위임하셨다.
② 전도와 사회활동을 병행한다.
③ 사회정의-부정, 비인간화, 불평등 제거
④ 사회봉사-기아, 무주택(homelessness), 가난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 해결
3) 능력전도(Wonders)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는 성령님이 능력 있게 역사 하신다(고전 2:1-5).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복음이 선포되는 것뿐만 아니라 표적과 기사와 이적들에 의해 그 임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나는 것을 포함한다.
표적과 이적은 바울이 전한 북음 선포의 중심 부분이었다(롬15:18). 또한 고린도전서 12~14장에서 분명한 것은, 바울은 이와 같은 능력들이 사도들에게만 국한된다고 하지 않았다. 나가서 그는 더욱 분명하게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가 효능적이며 건강한 교회 내에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그가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활동의 한 부분으로써, 그리고 복음의 확증으로써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이 나타남을 기대하여야 한다. 그러나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만 주목하며 강조한다.
알파의 실제
주제성구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은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이다(골3:23-24).
알파의 실제 적용에서 리더와 도우미는 게스트(모든 참여자)들을 주께 하듯 섬기라는 것이다(마 25:32-40).
알파코스는 매주 약 3시간씩(식사 40분, 환영인사 10분, 찬양 10분, 이야기 45분, 다과 15분, 소그룹 토의 45분) 10주로 모인다. 6주가 끝나면 주말 수양회(성령의 날)를 갖고 마지막 날엔 축하만찬회가 있다. 실제 12번을 모이게 되는데, 축하 만찬회 때는 수료생이 불신자를 한 명 이상 초대해서 함께 참석하도록 되어 있어서 끊임없이 재생산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야기는 아래와 같은 주제를 다룬다(「인생의 의문점」니키 검블 저, 서로사랑 간에 나와 있음).
1주 “예수님은 누구신가?”
2주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3주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4주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5주 “어떻게 기도할 까?”
6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주말수양회(성령의 날) “성령님은 누구 신가?”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가?”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어떻게 남은 삶을 최대한 선용할 수 있을까?“
7주 “어떻게 악에 대항할 수 있는가?”
8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가?”
9주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10주 “교회에 대하여”
축하 만찬회 “기독교가 지루하고 거짓말 같으며 나와는 상관이 없는가?”
축하만찬회 때 초청 불신자들은 함께 만찬을 즐긴 후, 다음 첫 주부터 알파코스를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알파의 목회적 돌봄
게스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알파 모임에 참석하도록 목회적 돌봄이 필요하다. 주제 성구는 골로새서 1장 28,29소절로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이다.
1. 목회적 돌봄의 목적: 모든 사람을 섬기고 영적 성장을 이르게 할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다.
2. 목회적 돌봄의 방법과 태도: 격려자, 듣는 자, 화평케하는 자(마5:19)가 되어야 한다.
3. 목회적 돌봄의 헌신: 기도에 대한 헌신, 밤늦게 까지 열심히 수고함, 피곤을 극복함, 새사람을 환영, 최선ㆍ최고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힘을 다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행 6:5)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야기 시간 동안 하나님의 성령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자신을 허용하고 경배와 사역시간에 성령께서 당신을 채우시도록 내어드려라. 그후 섬길 준비를 하라. 모든 은사를 활용하라. 이런 1:1 개인의 목회적 돌봄은 가장 감동을 주는 알파의 한 면이다. 우리는 알파의 현장에서 생명력 넘치는 감동의 이야기를 듣는다. 게스트들은 삶이 변할 뿐만 아니라 도우미 역시 큰 축복(섬김에서 오는 행복감)을 받게 된다.
19세기 전도자 R.A.토레이는 목회적 돌봄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어느 개교회의 성도들이 돌보는 것에 대한 그들의 의무와 특권을 잘 이해하면 그 교회의 모든 성도와 새신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합하게 되어 커다란 부흥이 그 교회가 처한 그들의 공동사회에 가까워 올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게 칭찬 받을 일은 별로 없으나 승리하는 일이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알파의 소그룹
소그룹은 리더 2명, 도우미 2명, 게스트 8명으로 12명이 한 팀이다. 12명 이상의 소그룹은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삼가야 하며 불신자의 인원 수에 따라 리더와 도우미의 수는 조절될 수 있다(예를 들면 리더 1명 도우미 1명 게스트 4-5명).
알파의 소그룹의 모임에서는 6가지 목적을 강조한다.
1. 토의하기 위해서 모인다.
2. 성경공부의 본이 되어야 한다.
3. 함께 기도하는 것을 배운다.
4. 그리스도의 안에서 지속적인 우정을 발전시킨다.
5. 섬기는 것을 배운다.
6. 또 다른 게스트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드리는 리더를 낳게 한다.
알파의 사역
1. 사역의 가치
1) 성서의 권위
ㆍ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ㆍ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ㆍ요한복음 8:32
ㆍ성서의 진리와 약속 위에 건축하라.
2) 성력의 사역
ㆍ우리가 요청할 때 성령은 오신다.
ㆍ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 모든 면에서 단순하고 진실하게 구하라.
ㆍ가지는 원칙적으로 포도나무를 바라보아야 한다. 열매를 바라보지 말라.
ㆍ누가복음 10:17-20
3) 개인의 존엄
ㆍ신뢰
ㆍ사람을 긍적적으로 대하라- 정죄하지 말라.
ㆍ신앙-사람들에게 어떤 부담도 추가시키지 말라.
ㆍ게스트들에게 다시 올 자유를 허용하라.
ㆍ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모두 피하라.
4) 조화로운 관계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7:23
ㆍ일치와 사랑, 그리고 용서의 부족은 성령의 역사를 가로막는다.
5)주의 몸
크리스천 공동체는 장기간의 치유와 영적 성장이 교회의 권위 아래서 보호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타 알파 사역
캠퍼스 사역, 가정 사역, 교도소 사역, 직장 사역, 지역교회 사역, 지역교회 화생 사역, 그리고 자료출판이 있다.
※ 알파코스는 개 교회에 적용할 때 치리기관과의 기쁨의 관계를 강조한다. 성만찬, 세례, 성령사역 등이 총회나 당회 등과 다툼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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