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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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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09년2월15일
내 생애에 의미있는 하루가 지났다.
중등부 초청행사를 한 날이다.
그동안의 많은 행사가 있었지만 오늘의 초청행사는 참으로 달랐다.
선생님 위주로 초청행사가 된 것이 아니라, 학생중심으로 초청행사가 진행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또한 특별한 날이 아닌, 평범한 날에 특정한 계층을 대상으로 초청잔치를 했다는 것도 특징적인 것이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전 교회가 함께 협력하고 수고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그동안 기도한 대로,
오늘 초청행사는 은혜중에 마치었다.
이제 내 손을 떠났다.
하나님의 손에 들어갔다.
오늘 밤은 왠지 모를 긴장감이 나를 누른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떤 후속조치가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이 집중된다.
그런데 정말 내가 가져야 할 것은 이 일을 시도하시고, 인도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구도하심을 믿자.
그리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자.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아멘.
오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한 밤을 청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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