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무는 이 시간
다시는 오지 못할 시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다는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해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이별의 아픔을 참아 냅니다.
이제 새해가 몇시간 앞으로 다가옵니다.
새해는 이제껏 살아온 삶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새해는 내가 못다 이룬
소망과 가치를 다 이루는 소중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11:1절
사랑덩어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