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12월을 열며

예인짱 2008. 12. 29. 14:17
 
 
 
 
 
 
 
 
 
 
 
 
 

크리스마스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지만 그 의미와 깊이가 점점 더 깊어진다.

 

내게 가장 소중한 단어,

내 자녀에게,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단 하나의 단어,

그 단어는 "예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이분은 내 생명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 주셨다.

죽음의 문제, 심판의 문제, 형벌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다.

 

이분은 내 존재의 자리를 알게 해 주셨다.

내가 어떤 존재로 예정되었는지, 내가 지금 회복받은 것은 무엇인지,

내가 살아가야 할 삶의 자리는 무엇인지,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을 얻게 하셨다.

 

내 생애에 예수님을 빼 놓으면 난 아무것도 해석할 수 없다.

내 생애에 예수님을 빼 놓으면 난 아무 것도 아니다.

 

이 예수님이 오신 크리스마스

그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 다르다.

내 주님, 내 사랑이신 분이 오셨기 때문이다.

 

소중한 마음 담아

오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된다.

사랑의 마음, 섬김의 마음을 가득 안고..

.
.
.
.
.
.
2008.11.23
사랑덩어리 생각
 
 

 

'신앙의 삶 > 사랑덩어리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새해를 열며  (0) 2008.12.31
송년 인사  (0) 2008.12.31
11월을 열며  (0) 2008.11.24
9월이 펼쳐졌다.  (0) 2008.11.05
8월을 열며  (0)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