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사역

새가족 섬김이 가져야 할 영적 시각

예인짱 2008. 12. 29. 19:51

1. 양육할 그 사람을 보아야 한다.

 

사역자가 가장 집중해야 할 초점은 그 사람 자체이다.

그 사람에게 in될 하나님의 선물,

그 사람에게서 out될 사탄의 세력을 정확하게 보아야 한다.

 

2. 양육자는 이 사람에게 예비된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주고픈 강력한 의지와 열망이 불타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이 사람에 대한 예정을 완성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내게 이루고 싶어하시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얻으면 이 사람은 전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시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모든 길이 완성된다.

예수님을 모시면 뱀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예수님을 모시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예수님의 함께 하심 안에 예수님이 가지신 가치가 자리하게 된다.

 

진리를 알고,

굴복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데 집중하게 된다.

 

가장 아름다운 인간,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3. 양육자는 그 사람안에 있는 뱀의 구조와 그 뱀으로 인해 만들어진 뱀의 이미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 잔재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뱀은 존재한다.

그 뱀은 이 사람을 지배한다.

뱀이 그 사람을 지배하는 증거가 바로 "영적무지"이다.

 

진리도 모르고,

뱀도 모르고,

자기의 미래도 모르는

무지의 극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뱀의 지배하는 또하나의 증거가 바로 "내가 왕"이다.

뱀은 교만이다.

뱀은 인간에게 교만을 부추긴다.

 

뱀은 인간에게 교만을 부추김으로 스스로 고립되고,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든다.

이게 뱀의 속성이다.

 

인간은 내가 왕이 되어 사는 정서로 인해,

교만과 자기 비하, 그리고 시기와 질투, 미움의 다툼을 만들게 된다.

다 내가 왕이라는 근거에 의해 이루어지는 문제이다.

 

뱀이 인간에게 접근하는 또하나의 접근이 바로 "죄"이다.

뱀은 죄에 대한 두가지 전략을 쓴다.

하나는 죄를 짓게 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죄로 인해 정죄하게 한다.

이 올무에 걸려들면 옳은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길이 차단된다.

 

이게 뱀의 속성이다.

그런데 문제는 뱀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의 속성이 뱀의 속성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게 인간의 문제이다.

 

뱀은 인간안에 이런 유전자를 심었다.

교만의 유전자, 무지의 유전자, 죄의 유전자를 심은 것이다.

뱀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은 이런 유전자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양육자의 양육시도

 

양육자는 이 사람에게 예수를 넣어주어야 한다.

그 예수를 넣어주는 것이 이 사람에게 있는 희망을 심어주고, 이 사람에게 있는 절망을 제거하는 절대주제인 것이다.

 

1. 영접

 

양육자는 이 사람이 예수를 넣기 위해 필요한 4대절차인 4대 직면을 정확하게 시켜야 한다.

이것만이 이 사람속에 예수님을 정확하게 영접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모심으로,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없어졌고, 그 일로 인해 지옥형벌에서 구원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이루어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자기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게 하는것이다.

 

2. 함께 하심

 

이 사람이 정말 집중해야 할 주제는 예수님의 함께 하심이다.

이 사람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는 이유는 만의 만이다.

그러나 이 사람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받아드리는 자세는 0%이다.

 

이것을 잘 정돈하게 하는 것이 리더가 해야 할 일인 것이다.

 

리더는 이 사람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해야 한다.

그분이 함께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죄를 속죄해 주시는 것과 뱀을 몰아내 주시는 것임을 깊게 각인해야 한다.

이게 각인되어야 예수님의 함께 하심의 자리가 긍정적으로 각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가 이 사람에게 내면적으로 접근해야 할 중요한 주제는,

이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자기 교만의 인생을 끊고, 예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신앙의 기본이 제대로 정착된 사람인 것이다.

 

이 사람이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교만과 무지와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가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진리와 굴복과 하나님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사는 행복에 젖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감당하는 자가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핵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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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적 세계

 

새가족 섬김이가 봐야 할 영적 세계는 매우 정확해야 한다.

그 정확도가 그 사람을 전환과 변화의 삶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리더가 봐야 할 영적 기준은 두가지이다.

그 사람에게 있는 생명세계를 명확하게 보아야 한다.

 

그 사람의 창조주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그를 예정하셨다.

그를 모태에서 조직하시고, 그에게 꿈과 소망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에게 예수님을 선물로 주심으로 모든 부정을 막아내고,

예수품에 거해서 모든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길을 완성하셨다.

 

그런데 그 앞에는 뱀이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나니..

 

뱀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에게 이 세상풍습과 문화에 의해 인간을 지배한다.

그 지배의 끝은 지옥이다.

 

뱀은 지옥이다.

그 지옥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뱀이다.

뱀은 인간을 끌고 지옥으로 들어가게 한다.

 

2. 뱀이 지배하는 인간의 정서(문화, 풍습)

 

인간은 뱀의 지배아래 있다.

뱀은 인간을 이 세상 풍습에 의해 철저히 지배한다.

 

그 지배의 첫번째 증거는,

인간은 생명의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영계의 세계(뱀의 세계)도 모른다. 인간은 철저히 눈 먼자로서의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있는지 모르고,

자기에게 어떤 영계적 세계가 자리하는지 모른 채 눈이 감긴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또 하나의 증거는,

자기가 왕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뱀은 왕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뱀이다.

뱀은 하나님의 보좌위에 좌정하려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옥형벌을 받게 된다.

 

그 문화가 인간안에 자리한다.

뱀이 준 문화이다.

뱀은 이 문화를 통해 인간의 교만과 인간의 수치심을 유발한다.

두가지 다 내가 왕이라는 데서 시작된 마귀적인 문화이다.

 

내가 왕이라는 문화로 인해,

인간은 수치심, 열등감, 자기비하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존재가 된다.

또한 내가 왕이라는 문화가 시기, 질투, 분쟁, 다툼의 원인이 된다.

내가 왕이라는 문화는 인간을 우쭐하게 하고, 남을 지배하게 하고, 남에게 군림하는 마귀적인 의식을 갖게 한다.

 

리더는 이 사람속에 있는 이러한 정서를 근본적으로 끊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 현장이 바로 새가족 섬김이의 양육의 현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