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사역

새가족 섬김이 사역 정리

예인짱 2008. 12. 20. 05:13

우리교회가 세워야 할 양육의 인간은 크게 세 단계로 구성된다.

 

하나는, 예수모심의 단계,

또하나는, 아버지를 만나는 단계

또하나는, 세상을 향해 파송되는 제자의 단계이다.

 

이 단계가 이루어져야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시는 "예수같은 사람"을 만드는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 같은 사람이 되는 중요한 세가지 기준은,

첫째, 진리를 앎

둘째, 굴복

셋째, 하나님의 기쁨을 드리는 삶이다.

 

이것을 만드는 가장 큰 기본이 바로 새가족 섬김이가 하는 사역의 현장인 예수모심의 현장이다.

사역의 기본은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사역의 목표는 "예수님의 함께 하심"이다.

 

그 사람의 을 뜨게 하여,

어떤 현실 앞에 그가 있는가를 보이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양육의 본질이다.

그것이 되어야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의 함께 하심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을 모심의 자리가 분명해야 예수님의 함께하심의 자리를 찾게되고, 그안에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핵심이다.

 

이 사역을 이루는 중요한 분기점을 분명히 각인해야 한다.

그 첫번째가 바로 "은혜영성"의 자리이다.

 

신앙에 대한 나름대로의 선입견이 있다.

그 선입견이 바로 "내가 ~하는 것"이다. 이 주제에서 시작되는 신앙은 결국은 자기 행위안에 담는 신앙의 그릇이 되고 만다.

 

신앙은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은혜"를 "그대로 입는 것"이다.

이게 은헤영성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내게 무언가를 주길 원하신다.

그분이 주시려는 그것을 얻는 것이 바로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두번째 자리는 "인간은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된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죽은 후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그 심판대 앞엔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펼쳐져 있다. 그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인간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살아온 인생,

그 인생의 모든 것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옳은 것도 있지만, 옳지 않은 것도 있는 것이다.

옳지 않는 것에 근거하여 인간은 심판을 받는 것이다.

마귀는 인간을 끝없이 참소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에 의해 심판을 받는 자들은 100%지옥에 들어간다.

이것을 분명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신앙의 키워드인 것이다.

 

세번째 중요한 자리는, 예수모심의 자리가 곧 "예수님이 함께 하심"의 자리라는 것이다.

예수 모심이 무엇인가?

예수 모심이 인간편에서 보면 하나의 기능일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는 순간부터 우리와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가장 중요한 현장인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신다.

그 예수님이 영원히 그의 주와 그리스도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 세가지 사역의 절대적 자리를 갖고 사역에 임할 때 양육자의 영적 파워가 충만해지는 것이다.

 

사역의 현장

1.

사역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은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게하는 절대 필요조건이요,

그에게 생명의 세계를 누리며 살게하는 절대 필요조건인 것이다.

 

양육의 모든 단계는 하나하나마다 눈을 뜨게 하는 절대적인 단계들인 것이다.

그에게 은혜영성의 자리를 세워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에게 선물의 본질이 독생자요, 그 독생자의 필요성을 세워주는..

 

하나님은 죽지 않는다.

인간은 죽는다.

하나님은 죽지 않는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의 죽음은 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뱀은 타락한 천사로 교만덩어리요, 죽음덩어리요, 죽임덩어리이다.

 

그는 인간을 자기 수하에 두게 하려고 인간을 유혹했다.

네가 하나님되는 길이 있다고..

인간은 그 유혹에 의해 선악과를 따먹었고, 결과적으로 죽음과 뱀의 지배아래 놓인 존재가 되었고, 죄아래 살다가 지옥에 들어가는 존재가되고 만 것이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눈뜨게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죽는다.

내가 죽으면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그 심판대 앞에는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펼쳐진다.

그 책에 기록된 사람은 다 지옥형벌을 받게 된다.

나도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지옥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절박한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다.

..

이 사실을 분명하게 눈뜨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 길을 여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순간부터 그 길을 예비하셨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그런데 이것을 이루는 시간이 4,000년이걸린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었던 것이다.

 

그분이 여신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을 없애시고, 지옥형벌을 당하지 않게 하는 길이 무엇인가?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태어나신 분이시다.

완전한 인간이시면서, 완전한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분이 인간의 죄를 없애시기 위해 피흘려 죽으신 것이다.

내 피, 내 죽음, 내 지옥형벌을 대신 당해주신 것이다.

 

이분이 십자가위에서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이시다.

나의 죄, 나의 죽음, 나의 지옥을 다 이루신 것이다.

나의 영생, 나의 영광, 나의 천국을 다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을 모시면,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이 도말된다.

예수님을 모시면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눈뜨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위대한 현장에 있게 하는 것이 양육의 사명이다.

 

2. 

이 사람에게 가장 강력하게 심어주어야 할 주제가 바로 예수님의 함께 하심이다.

예수님의 함께 하심이 되어야 마귀가 떠난다.

예수님의 함께 하심안에서 예수님께 굴복함을 배워야 마귀속성에서 벗어난다.

 

인간의 가장 무서운 마귀의 지배는 자기가 주인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혼자인줄 알고, 내가 주인인줄 알고 살아가는 것이다.

정말 사탄의 형상이 그대로 배어있는 잘못된 의식인 것이다.

 

이것을 벗어나게 하는 절대 눈이 바로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세워주는 것이다.

이것을 분명히 세워줄 때,

그 사람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예수안에 붙잡힌 아들로 굳게 서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놀라운 구원안에 거하는 축복을 입는다.

그 하나가 미래적인 구원이다.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심판 받지 않고, 예수님의 품에 의해 영원한 천국시민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하나가 현재적인 구원이다.

순간 순간 짓는 죄를 예수 피로 씻음받는 놀라운 축복을 입게 되는 것이다.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않으면 내가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

순간 순간 마다 짓는 죄를 용서받아야 심판대 앞에서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없어지는 것이다.

만약 순간순간 짓는 죄를 속죄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그 죄에 의해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하나가 영계적인 구원이다.

사단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다.

뱀이 떠나는 것이다. 이것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는 믿음안에 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성령의 이끌림 속에 살게 되고,

예수님께 굴복하는 신앙의 패턴이 세워지게 된다.

 

여기까지가 새가족 섬김이가 세워줘야 할 1단계 사역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