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실제

제1과 하나님의선물<실제)-전양순리더

예인짱 2008. 11. 18. 14:53

1. 만남의 동기부여

 

1)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향숙님이 우리 교회 나오고 저를 만나는 것이 우연한 만남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담긴 것 같다(향숙님도 끄덕 끄덕 동감했다)

맨 처음 우리 교회 나오실때 향숙님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밤마다 향숙님을 위해 기도한다.(저를 위해서 향숙님은 기도하나요 ??^^)

 

왜 그렇게 제가 기도하고 목사님이 기도하게 하시나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향숙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금 나가는 교회가도 되는데 실로암이라는 학원을 통해 그리고 민주님을 통해 거기서 주일예배드리고 힘든데 사랑의 교회 나오시고

대단합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와 우리 교회가 다르다는 것을 간증함 그 교회는 예배만 드리고 가고 만남도 없고 냉냉하다

그런데 사랑의 교회는 사랑이 있고 관계가 있다 따뜻하게 대해준다 다르다는 것을 간증함)

 

그래요 교회는 정말 많아요 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성도들의 모습이 달라요

왜 그럴까요 그 다른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가 뭘?.. 까요..

그 비밀을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만났어요

 

2)향숙님!!

향숙님은 하나님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나요?.

네 받았어요 어떤 선물요( 한 1분정도 생각을 하다가 교회요라고 대답했다)

맞아요 교회라는 선물을 받은 것 정말 아주 훌륭한 선물이예요 교회 다니고 싶어도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교회라는 선물을 받음으로 향숙님은 무엇이 변화됐나요?..

 

<그런데 교회라는 선물을 받음으로 향숙님은 무엇이 변화됐나요?..> 에 대한 코치

-그런데 교회를 통해 향숙님이 얻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향숙님이 교회로부터 하나님께 받은 선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그가 받은 선물이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각인되어 있는가를 탐색하는 흐름이 더 좋았겠다고 생각됩니다.

 

(대답을 하지 못하고 생각만 했다. 그래서 질문하기를 기쁘다는 것이든지

좋다는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말하라고 하니까 한 참을 있다가 기분이 좋다라는 것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내 간증을 했다.

저는 모태신앙을 했어요 향숙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는 교회라는 것에 신앙의 근본의 자리를 두었어요

교회 안나가면 뭔가 허전하고 그래서 교회는 안빠지고 다녔어요

신앙하면 전 열심히 찬양드리고 기도하고 말씀읽고 새벽교회 나가고 힘들면 기도원 나가고 그러다가 힘들면 안나가버리고

저는 1년동안 안 나간 적도 있어요

 

제 신앙의 기준에 기도, 찬양 열심히 안하면 신앙이 없다.

찬양 , 기도 열심히 하면 신앙이 좋다 이것이 신앙의 잣대가 되어있었다.

찬양열심히 안하면 힘빠지고 기도 열심히 안하면 하나님이 날 미워하시나.. 기도 안했으니 잘 안될거야!! 내가 나를 단정해 버렸다.

그래서 신앙의 상승되었다가 어느날 뚝!! 떨어져 버린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향숙님이 생각하는 신앙의 기준이 뭐죠!! 저도 똑같아요

(향숙님도 자기신앙의 문제점을 간증함:열심히 목이 터자라고 자기도 기도했다 그때는 좋았는데 계속 지속이 안되었다.)

 

향숙님이 교회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했죠!!

그러나 그 교회가 줄려고 하는 선물 그 선물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기도해도 찬양을 열심히 드려도 그것이 신앙의 본질일 수 가 없어요

당연히 기도하고 찬양드리고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러나 그것이 본질일 수가 없어요

 

향숙님께서 사랑의 교회에 초대되었어요

우리 교회오신 하나님의 뜻 바로 하나님이 향숙님에게 줄려는 선물!!

그 선물을 받으면 향숙님은 멋진 사람으로 변해요

 

*헬렌켈러, 지선이의 간증(헬렌켈러 아세요 들었는데 확실하게 몰라요 그 사람은 향숙님만도 못해요 태어나면서 열병을 앓았어요

그래서 3살때부터 그는 눈도 멀고 귀도 멀고 말하지도 못하는 벙어리로 살아야되었어요 귀가 막힌 일이죠!!

향숙님이 행복해요 그사람이 행복해요 제가요 향숙님이 그렇다면 어떨까요 끔찍하죠!!

 

헬렌켈러는 점 점 성격이 포악했어요 엄마도 때리고 자기 성질대로 무엇이든지 보면 던져버리고 그래서 부모님도 감당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헬렌켈러의 어머님께서 신물을 냈어요 이런 아이를 키울 선생을 구한다고.. 이것을 본 설리반 선생이라는 분!! 이 분이 헬렌켈러의

선생이 되어서 그를 전적으로 키우게 되었어요 그는 이 설리반 선생을 통해 변했어요

 

이 분을 눈을 뜨게 했나요 아니예요 이 분이 보게 했나요 아니예요 이분이 듣게 했나요 아니예요

바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 했어요 그리고 그는 바뀌었어요 그는 상상 할 수 없는 기쁨속에서 소망속에서 그는 공부해서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세계 모든 사람의 자랑이 되었고 장애인들에게 큰 본이 되었어요

 

향숙님도 이런 분 처럼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면 바뀌어요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망이 없는 사람이 소망적인 사람으로~~ 위대한 선물이 향숙님에게 예비되어 있어요

 

*지선이 사랑해 책 보셨어요 이 사람은 이화여대 나오고 얼굴도 예쁘고 아주 멋쟁이예요

향숙님 이 책 나중에 선물해 줄께요

 

그런데 하루 아침에 이분이 차사고 6중충돌해서 얼굴화상에 온 몸에 화상덩어리로 자기 얼굴을 찾아 볼 수 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 이쁜 여대생이 눈을 뜰 수 없고 입은 다물 수 없고 온 몸은 화상으로 수술은 몇십번씩해도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상상해도 끔찍하죠!!

 

그런데 그 사람이 말을 했어요.

나는 옛날보다 오늘이 좋다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아~ 옛날 지선이가 좋지.. 그러나 지선이는 그렇게 대답을 하지 않았어요

그때 이쁘고 멋쟁이로 살았다면 그는 오늘의 은헤를 알지 못했을 거예요

그렇게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지선이는 하나님으로 부터 엄청난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예요

 

지선이는 책을 여러권 썼어요

자기 생의 삶 과정 오늘의 기쁨~~

 

향숙님도 이런 헬렌켈로 지선이처럼 하나님으로 부터 선물을 받고 싶나요? 네!!

그래요 향숙님에게 예비된 하나님이 향숙님을 향한 선물이 예비되어 있어요

 

이 선물을 받읍시다.

네!!

 

*작은 사탕 선물주면서 이 선물 받아요

이 선물보다 향숙님이 상상할 수 없는 아주 큰 선물이 예비되어 있어요

이 선물을 꼭 받읍시다.

 

약속

 

이 선물을 받기위해 노력!!

찾고 두드리고 구할때 하나님은 주신다고 했어요

 

선물받기 위해 향숙님도 함께 노력해요 네

새끼손가락으로 약속 그리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함

 

기도하고 마침

 

*만남결과

향숙님이 가진 신앙의 근본의 자리가 행동양식이 촛점이 되어있었다.

내가 가진 잘못된 신앙의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우리 교회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 오늘의 나의 변화에 대한 간증을 통해

향숙님께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눈을 뜨게 되었다.

많은 소망과 자기도 꼭!!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