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실제

with JESUS!!!-이동효리더

예인짱 2008. 10. 29. 17:01

 목사님...

지도를 받고,

 주님이 제 눈과 의식을  많이 많이 주물러 주셨습니다.

 

2과에서 예수님을 깊게 모시고,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품안에서 사랑덩어리로 살고 있는 민주에게

막상 3과를 지도하려보니,

자꾸, 우려하신대로

민주를 또 혼자두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지시키려했습니다.

그래서, 3과 교재를 볼때마다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씀을 듣고 제자신이

with  JESUS에 폭 싸여왔습니다.

이 귀하고 황홀함에 싸여있습니다.

 

한 인간에게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뤄진 with  JESUS!!! 

 

예수님을 모신 자에게

예수님이 그를 꼭!!!안아주시며

예수님이 그를 꼭!!!품어주시는 이 with  JESUS보다 값지고 귀하고 사랑스런 은혜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내 귀하신 예수님의 품이 이렇게 귀하고 소중하고 기쁠 수 없습니다. 

 

귀하고 소중하고 사랑스런 나의 예수님!

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이 우주의 나의 사랑의 분!

아버지가 보내신 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

절대자요 전능자이신 나의 예수님!

이제 이분이 내안에 모셔짐으로

함께하신다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이 예수님이 영원히 나를 안으시며, 나를 감싸시며 나를 품어주십니다.

이 예수품안에 안긴자가 바로 예수님을 모신자의 영원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 예수님이 품어주시고

이 예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이 예수님이 나의 신랑이 되어주심안에서

 

어찌 이전의 뱀이 이길수 있으며,

어찌 죄가 나를 누를 수 있으며,

어찌 그분의 죽으심으로 치뤄진 과거의 굴레가 나를 묶을 수 있으며

어찌 그분이 나를위해 예비하신 천국이 나의 것이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망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그 무엇이라도 이세상 피조물의 그 어떤 것이라도

이 예수안에 있는

그분의 사랑안에 있는 나에게

어떠한 이전의 뱀의 굴레가 나를 틈탈 수 없게

나의 예수!!!님이 모든것을 차단시키셨고,

나의 예수님이 모든 것을 끊어주셨고

나의 예수님이 모든 것을 없애주십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나에게는

결코 정죄함이나, 자기행위책의 굴레가, 지옥의 두려움이 나를 침범치 못합니다.

나를 위해 죽어주신 그분의 십자가의 보혈이

이렇게 저를 덮고 계신데

이렇게 예수님의 품에 안겨 그분의 보혈과 사랑을 입는 영원한 은혜의 나입니다. 

 

예수님!!...

그분이 함께 하시는 나에게

이 예수안에 있는 나에게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새생명, 새로운 부활의 삶이 열렸습니다.

 

예수안에서 사는 삶.

그분의 보혈로 씻음을 받고

그분의 보혈로 늘 깨끗함을 입을 수 있으며

그분의 죽으심을 힘입어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고,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할 천국을 보장받은 자로

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가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with  JESUS!!!3과는

이렇게 예수를 모신내게 이뤄진 이 with  JESUS!!!에 초점이 가게 되었습니다.

 

with  JESUS가 예수님이 주시려는 선물의 완성의 그림으로

그안에 모든 것이 해석되고,

그안에 모든 것이 눈이 제대로 떠진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모든 것이 이 예수님품안에서, 예수님이 꼭 그를 품어주시는 이 안에서

없어진 모든 것을 (뱀, 죄, 자기행위책, 지옥)을 예수님과 함께보고,

 

이 예수님품안에서

이 예수안!에 있는 내게 영원히 예수님이 입혀주시는 (함께하심, 깨끗함, 새피조물, 천국)을 함께

상속받으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 with  JESUS!!!!

예수님이 이루신 이  with  JESUS!!를 보여줌이 제가 할일이라는 것을 깊게 담았습니다.

이 놀라운 품안에서 with  JESUS!!안에 풀옵션으로 장착되어 따라오는 이전것과 새것에 다시한번 바로보게 하면 된다는 것을 담습니다. 

 

목사님!!!!

아무리 생각해도 with  JESUS!!!예수님품에 안겼다는 사실이

그 높고 귀하고 사랑스런 분이 나를 영원히 품어주신다는 사실이 이 현장이 너무너무 놀랍고요.

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더 눈을 떴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with  JESUS!안에서는 어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한다는 고백이 제안에서 흘러나옵니다. 

 

이 영원한 with  JESUS!를 준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놀라운 예수님의 사랑에...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 마음, 이 사랑을 깊게 담고, 교안을 다시 묵상하겠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이런 세계를 다 지도받으시고, 제게 지도하시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감사해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