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실제

1과 동기부여만남-이무희리더

예인짱 2008. 11. 20. 01:37

효선자매 만남 보고

 

1. 신앙에 대한 동기부여, 칭찬, 격려 강화

  이렇게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효선이에게

  하나님은 효선이가 상상할 수도 없는 놀랍고 위대한 세계를 활짝 열어 놓고 계신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그 모든 놀라운 세계, 축복된 세계를 가장 잘 받아가는 효선이가 되자..

 

  - 효선이도 무엇인지 형태는 모르겠지만, 신앙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고, 생각만해도 행복하다고 고백함.

 

2. 효선이가 신앙을 통해 가장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삶의 행복과 안정. 마음의 평화.

   - 과거와 비교하는 열등의식을 없애고 싶다.

 

3.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신앙안에서 효선이가 해야될 일은 무엇이라고 보나?

   - 하나님의 세계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되고, 목사님 말씀 열심히 듣고, 성경책 조금씩 읽고, 예배 잘 드리고,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노력을 해야 된다.

 

 4. 효선이가 생각하는 신앙은?

    -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고, 이 모든 것을 지키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생각하고,

      자신의 행복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것.

      즉 교회를 열심히 나가고, 성도들과 친하게 지내고 하는 것 등..

 

 5. 효선이가 말한 이런 것들이 신앙의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신앙의 핵심은 아니다.

    효선이가  교회를 열심히 나가고, 열심히 예배드리고, 열심히 목사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성경보고.. 노력하는..

    이런것들이 신앙의 중요한 부분들이기는 하지만,

    신앙의 핵심은 아니다.   

   - 효선이가 "나도 그런것 같다. 내가 겉도는 것 같다"라고 고백함. 

 

   * 그래서 우리교회 사람들의 신앙은 어떤것 같은지? 신앙의 핵심을 아는 것 같은 지 질문함.

     - 우리교회 사람들은 신앙의 핵심을 아는 것 같다.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질문함.

     - 우리교회 성도들은 신앙이 뭔지를 잘 알고 있기에, 보여지는 모습도 온화하고, 밝고, 환하고, 사랑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효선이가 다닌 교회와 지금 우리교회를 비교하면서,

       우리교회는,  믿음을 세워주고, 성도들이 사랑이 많고, 새 사람에게 많이 오픈되어 있으며,

       예배시간도 간절하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말씀도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게 하신다고 함.

       이런 것들을 볼때, 우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신앙의 핵심을 아는 분들 같다고 함.

 

  6. 에베소서 2:8 말씀 보며, 신앙의 핵심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임을 직시하게 함.

     신앙의 핵심은 내가 신앙적인 어떤 것을 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분명히 직시시킴.   

 

   7. 이 선물을 받은 자들이 어떤고백과 삶을 살아갔는지에 대한 간증 나눔

       헬렌켈러, 그리고 그를 지도한 설리반선생, 로라 간호사에 대한 간증 나눔.

       삼중 장애를 앓고 있던 헬렌켈러.

       그리고 로라 간호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은 설리반선생의 변화.

       그 설리반으로 부터 지도 받으며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된 헬렌켈러.

       그런 변화를 이루어 준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삼중 장애를 앓고 있는 헬렌켈러가 혼자서 변화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변화 될 수 있었겠나? 절대 아니다.

       그런 과정에서 포기했을 것이다.

       그런데 헬렌켈러는 설리반 선생을 통해 "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았기에 그 모든 위대한 변화가 가능했던 것이다.

 

        지선이에 대한 간증 나눔.

        모든것이 총망되고, 예뻤던 지선이.

        그러나 6중 추돌사고로 전신의 55%를 3도 화상입고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지선이...(외모도, 몸도.. 흉칙하게 바뀐지선이)

        그런 지선이가 사고가 나기 전 보다 더 멋진 새로운 인생을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간증 나눔.

        만약 효선이가 이렇게 된다면 지선이 처럼 살아갈 수 있겠나?

        지선이가 자신의 혼자 만의 힘으로 살았다면 예전에 자포자기 하며 절망의 인생을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선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고, 그 선물의 은혜안에 살았다."

        이것이 지선이를 이처럼 위대하게 세워주고 변화시켜준 위대한 힘이다.

 

   8. 효선이도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고 싶나?

      - 받고 싶다. 그리고 이 선물을 받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질문함.

        이 선물을 꼭 받겠다는 목표의식과 열정, 그리고 소망하고 기도하고, 만남을 잘 가지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된다.

 

    9. 오늘 만남으로 효선이가 깨달은 점은?

        - 신앙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고 누리는 것임을 알았다.

          이것을 위해 노력해야겠고,

          이것이 되면 신앙의 모범 사례처럼 나도 행복하게 살겠다는 소망이 더 많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