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

날짜:

2008.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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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추수감사절이 다가오고 있다.

난 무엇이 내게 소중한 열매인가를 묵상한다.

내게 소중한 열매가 곧 하나님이 소중한 열매와 직결괴는 것은 아니다.

 

내가 계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열매가 무엇인지?

그 열매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수고했는지를 가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분명하다.

가장 강력한 열매가 생명구원이다. 이것보다 긴급하고 우선하는 열매는 없다.

 

하나님은 한 인간에게 많은 열매를 요청하신다.

1)생명을 구원받길 소망하신다.

 

2)그리고 그 생명이 예수 닮는 형상의 사람이 되길 소망하신다.

예수님과 같은 존재의 값과 예수님과 같은 존재영성과 예수님과 같은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자가 되길 원하신다.

 

3)그리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사역자이다.

그 사역자 중에서도 1번이 생명구원을 하는 사역자인 것이다.

그 사역의 현장에 있는 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나를 보며, 우리교회를 보며, 우리 성도들을 보며,

우리는 지금 어떤 평가와 판단을 받고 있는가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묵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감은 감 열매를 맺고,

사과는 사과 열매를 맺는데,

인간은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열매인지를 묵상해 본다.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길 소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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