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10월의 마지막 밤

예인짱 2008. 10. 31. 23:11
날짜:
2008.1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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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10월은 내 인생의 풍요를 안겨주는 아름다운 달이다.

늘 10월엔 안정과 평화, 풍요와 보람을 안겨 주었다.

 

2008년 10월은 참 분답한 달이었다.

세례식을 앞두고 마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던 모세처럼 갈바를 알지 못한 채,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했다.

 

이제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내 준비 너머에 계획된 계획에 의해 10월이 지나는 것이다.

 

2008년 10월은 가장 아름다운 달로 기억될 것이다.

16명의 세례식이 이루어진 아름다운 달이다.

 

탁월한 복음,

그리고 양육,

리더세우기,

모든 부분에서 너무도 위대한 결실이 이루어진 달이다.

 

10월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10월의 마지막 밤을 맞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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