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

영계의 사실 앞에서

예인짱 2008. 9. 18. 01:3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단어는 "생명"이다.

유일한 생명이신 분 하나님..

이 단어보다 더 소중한 단어는 없다.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절대자, 전능자, 살아계신 분,

 

이 분의 세계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삶을 사는 이는 복되다.

그 은혜안에, 그 사랑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자가 복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또하나의 단어는 "예수"이시다.

하나님이 내게 보내주신 선물이신 예수,

나를 새로운 피조물되는 모든 길을 완성하신 예수,

 

예수는 죄아래, 자기행위아래, 죽음아래, 지옥아래 종속된 나를 살리셨다.

예수는 내게 의롭다함을, 새로운 피조물됨을, 영생안에,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로 변화시켜 주셨다.

 

그게 나의 실체이다.

 

그런데 정말 알아야할 키워드가 있다.

그게 바로 "루시퍼"이다. 옛뱀, 사탄, 마귀로 불리우는 뱀이다.

 

뱀은 인간을 지배한다.

뱀은 인간에게 수많은 기준과 원칙을 각인시켰다.

뱀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은 이것을 절대 정으로 정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를 모시면 뱀은 사라진다.

뱀은 예수로만 떠날 수 있다.

 

문제는 뱀은 떠난 것이지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뱀은 엿본다. 언제 들어올 것인가를, 언제 지옥까지 끌고 갈 것인가를 엿보는 것이다.

 

예수가 충만하면 뱀은 얼씬도 못한다.

그러나 예수가 충만치 못하면 뱀은 그 틈을 노린다.

뱀이 노리는 무기는 이전의 정(正)이다. 실제는 반(反)인데 그것을 반(反)으로 세우지 못하면 정(正)이 되어 버리고, 그것이 정(正)이 되면 그 사람의 기준을 바로 세워줄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정(正)이 반(反)임을 알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알게 하는 유일한 루트가 뱀이 자기에게 어떻게 침투해 왔는가를 점검해 보는 것이다.

 

뱀은 두가지 루트를 이용한다.

하나는 죄요, 하나는 거짓이다.

그걸 통해 죄와 죽음과 지옥의 인간구조를 만들고,

거짓을 통해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경멸하라의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반(反)인가를 알게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반(反)임을 알게하는 기준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반(反)이 오히려 정(正)이 되어버리게 되고 그것이 정(正)이 되면 신앙은 끝나게 되고 뱀의 지배에서 벗어날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뱀은 인간에게 잘못된 기준을 갖게 한다.

예수님이 없을 때의 이전의 나는, 죄와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과 죽음과 지옥의 굴레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맞았다. 그런데 예수님을 모신 이후, 나는 죄로부터 의롭다함을 얻은 자로,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이 도말되고 오히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죽음의 존재가 아닌 영생의 존재, 지옥 인간이 아닌 천국의 인간이 된 것이다.

 

예수로 인해 이루어진 이 전환을 가슴깊이 새겨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새롭게 자리하는 정(正)임을 각인해야 하는 것이다.

이 정(正)으로 뱀은 들어오지 못한다.

 

뱀은 이전의 기준으로 들어온다.

죄인, 죽음의 인간, 지옥의 인간, 과거의 인간으로 파고 들어온다.

예수는 나를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신 것이다. 예수안에서 모든 것들이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피조물의 정(正)을 깊게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되면 사탄은 틈을 타지 못하게 된다.

 

또하나의 잘못된 기준이 거짓에 근거한 생명세계의 사실에 대한 그릇된 기준이다.

생명세계의 사실안엔 하나의 대 원칙이 자리한다.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은 지금 살아계신 것이다.

이것이 생명세계의 정(正)의 기준이다.

 

그런데 뱀은 이 정(正)을 부정한다.

오히려 뱀은 내가 존재하는 것에만 국한된 그릇된 편견을 집에 넣었다.

뱀의 기준은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종교적인 현상이라고 본다.

이것이 정(正)이 되면 신앙은 힘을 상실한다. 그 사람에게는 신앙의 모든 현상이 다 반(反)으로 이해된다.

 

신앙은 분명한 생명사실의 정(正)을 각인하는 것이다. 그 정에 근거하여 살게해야 뱀의 유혹을 이기게 된다. 뱀은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을 멸시하게 한다. 이게 뱀의 논리요, 이 논리에 빠지게 되면 신앙은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사탄은 지금도 우는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

그 사탄의 공격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이 바로 신앙의 정을 정확하게 새겨서,

잘못된 正(실제는 反)에 의해 살아온 그 사람의 기준과 원칙을 분명히 세워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그 생명을 해얗 가지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세워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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