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

영계의 흐름

예인짱 2008. 9. 4. 18:45

1. 사탄은 누구인가?


 

이사야14:12-15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1.루시퍼는 자칭 하나님이다.(교만)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이 얼마나 무서운 짓인가?

절대자요,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신격화 시키는 간뎅이가 부운 존재가 바로 루시퍼인 것이다.

 

루시퍼는 자기가 하나님이다.

자기가 왕이다.

루시퍼는 그것을 목적했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사는 무서운 교만덩어리이다.

 

2. 루시퍼는 죽음덩어리이다.

 

루시퍼에게 내려진 결론은 하나이다.

네가 죽음의 존재요, 네가 음부, 곧 구덩이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이다.

이게 루시퍼의 가는 길이다. 루시퍼가 가는 길은 이 길 뿐이다.

 

루시퍼는 회개가 안된다.

회개 할리도 없지만 회개한다고 해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

 

루시퍼는 죽음덩어리, 지옥덩어리인 것이다.

이 길에서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는 존재이다.

 

3. 루시퍼는 죽임을 전파한다.(세균)

 

루시퍼는 죽음이다.

그 죽음의 존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인간을 죽이기 위해서이다.

 

루시퍼의 목표는 하나뿐이다.

함께 죽이고 함께 지옥에 들어가는 물귀신 작전인 것이다.

 

놀부같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루시퍼는,

인간에게 들어와 인간을 자기와 동일한 존재로 만들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을 지옥에 까지 끌고 들어가는 것이 루시퍼의 속셈인 것이다.

 

 

4. 루시퍼가 사용하는 도구는 거짓과 죄이다.

 

진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진실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이다.

진리안에 거한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생명을 얻는 길을 갖게 된다.

 

루시퍼는 거짓을 무기로 갖고 있다.

그 거짓을 진리처럼 포장하고 그 거짓에 근거한 진리로 진리를 이긴다.

 

거짓에 물듬으로,

거짓이 진실같고 진실이 거짓같게 모든 것을 왜곡한다.

이 거짓에 속으면 누구나 다 사탄의 밥이 되고 만다.

 

루시퍼는 인간에게 어둠을 준다.

열등감,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한다.

죄와 허물로 말이다.

 

루시퍼는 인간을 죄로 유혹하고,

죄를 지음으로 죄의 포로가 되게 하고,

정죄와 송사를 일삼고 결국은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만든다.

 

자기와 동일하게 죄를 짓게 하고, 죽음의 인생을 살게 하고, 지옥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게 루시퍼의 정체이다.

 

 

2. 이 땅에 있는 인간은 누구인가?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에베소서2:2-3절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창세기3:14-15절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땅의 인간은 루시퍼(뱀)의 지배아래 있다.
 요한복음8:44, 에베소서2:2, 창세기3:14절을 참고하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인간은 다 루시퍼의 영향을 받고 사는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것이다.
 이 인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뱀은 인간을 "자칭 하나님" 만들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것이 인간의 정의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나는 나"라는 의식을 갖고 산다.
 
나는 나요,
내가 왕인 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마음자리이다.
이걸 만들어 준 자가 바로 루시퍼인 것이다.
 
자기 생명의 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생명의 주의 품에 의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 세계에 눈이 멀어 자기 혼자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 버린 것이 바로 루시퍼인 것이다.
 
이 세상의 문화, 이 세상의 풍습, 전통,
이 모든 것들이 다 거짓에 뿌리를 둔 거짓 진리인 것이다.
 
2. 뱀은 인간을 "죽음의 존재"로 만들었다.
 
뱀은 인간을 죽음과 심판과 지옥에 내어 던졌다.
그 근거가 바로 죄이다.
 
죄는 이 땅에 있는 인간을 죄의식에 사로잡혀,
과거의 올무와 열등감과 부정적인 의식에 빠져 살게 만든다.
 
죄는 인간을 심판 앞에 내어몰고,
인간을 자기 행위를 따라 지옥에 들이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뱀은 인간에게 죽음과 지옥형벌을 주고,
끝까지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인간을 악랄하게 지배한다.
그 지배아래 있는게 인간의 자리이다.
 
인간은 죽는다.
루시퍼가 죽듯이 말이다.
그런데 인간과 루시퍼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
 
루시퍼는 죽음의 존재로 영원히 구원받을 길이 없지만,
인간은 구원의 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사랑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 길을 모른다.
그냥 죽음의 존재로 정의하고, 죽음의 존재로 살아간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그 때까지 죽음이 존재의 값이 되고, 목적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3. 뱀은 인간을 거짓과 죄로 지배한다.

 

인간은 생명의 주를 모른다.

자기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있는지 모른다.

자기 생명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인간은 자기 생명이  얼마나 큰 존재로부터 지어졌으며,

그 생명의 주가 얼마나 간절히 자기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지 모른다.

뱀의 거짓으로 인해 생명의 주에 대한 눈이 감겨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 존재인줄만 안다.

죄의 올무에 묶여 죄덩어리, 과거덩어리, 문제덩어리로 인식하며 살아간다.

 

자기에게 얼마나 크고 놀라운 구원의 계획이 있는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는지 모른다.

 

그냥 태어나 살다가 죽는 존재,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존재인줄 알고,

이 세상을 사형수처럼 죽음에 포로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뱀의 영향이다.

뱀이 인간을 지배하면서,

인간안에 심어놓은 거짓과 죄가 인간을 파멸에 이르게하는 무서운 세균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안에 자리하는 뿌리깊은 문화요, 전통이다. 

이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력하게 뿌리내려 있는 것이다.

 

이것을 종합적으로 없애주는 것이 복음의 현장에 필요한 리더의 영계분석인  것이다.

 

 

3. 인간의 구원은 무엇으로 말미암은가?

 

요한복음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14: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4:12절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창세기3: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1. 인간 구원은 오직 예수로만 가능하다. 

예수는 뱀의 머리를 밟아내는 유일한 분이시다. 

누가복음10:18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고 기록한다.

 

예수는 뱀을 멸한다.

예수는 뱀을 굴복시킨다.

예수만이 뱀의 굴레를 끊어내신다.

 

예수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루시퍼는 인간의 지배자이다.

루시퍼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뱀은 예수님도 공격하려고 했다. 그러나 실패했다. 

 

예수님은 루시퍼로부터 자유하신 유일한 분이시요, 루시퍼로부터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것이다.

 

2. 예수 십자가는 인간을 정죄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뱀은 인간에게 죄를 짓게 한다.

그리고 그 죄에 근거하여 인간을 야곰야곰 죽인다.

 

죄의식,

열등감,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한다.

인생을 포기하게 한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자로 살게 한다.

 

죄는 살아있는 인간을 송두리채 병들게 하여,

마치 세균이 가득한 환자가 되게 하고,

그를 죽인 후엔 그와 함께 영원히 지옥불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짓을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죄로부터의 자유이다.

죄가 만드는 심판과 지옥은 물론 이 땅에서도 죄와 허물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부정적인 의식에서부터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낡은 가죽부대를 새 가죽부대로 바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걸 만드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십자가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죽음, 심판, 지옥의 굴레에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는 속죄의 DNA이다.

십자가의 도는 인간안에 흐르는 과거의 의식으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는 절대적인 은혜의 DNA인 것이다. 

십자가의 절대 값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깊게 깊게 담아야 한다. 

 

요한일서1:8절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사야53: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요한복음11: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린도전서15:22절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4. 예수를 모신 자에게 주어진 변화는 무엇인가?

 

 요한복음1: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로마서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린도후서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무엇인가?
예수님을 모시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요한복음15: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마태복음28:20절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그가 이 땅에 사는 날까지, 그가 천국에 들어갈 때에도, 천국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신다.

 

1. 예수님을 모시면 루시퍼는 떠난다.

그분과 함께 하면 루시퍼는 접근하지 못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모시면 예수님이 함께하신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뱀은 사라진다.

예수님이 함께 하는 곳에 뱀은 영원히 자리하지 못한다.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뱀으로부터 지켜주신다.

또한 예수님은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로 향한 나의 생명줄을 붙잡게 해 주신다. 

 

2.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히 죄로부터의 자유를 갖게 한다.

예수님의 피흘림이 영원히 속죄의 은혜안에 살게 하는 것이다. 

 

예수안에 있으면 뱀은 떠난다.

그런데 뱀은 인간을 틈탄다.

기회만 있으면 뱀은 인간안에 들어와 인간을 괴롭힐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뱀이 인간을 지배하는 루트가 바로 죄인 것이다.

뱀은 인간을 죄짓게 한다.

그리고 인간을 정죄한다.

 

넌 그런 인간이야~!

넌 그거 밖에 안돼~!

넌 더러운 자야~!

넌 바보야~!

 

이런 의식에 사로잡히면 스스로 어둠의 굴레속에 빠져,

뱀의 구조속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반복되면 하나님도 멀어지고, 영적세계가 갑갑해 지는 것이다.

 

이것을 구해주는 것이 바로 예수 십자가인 것이다.

예수 십자가는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시는 위대한 DNA인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위력안에 거하여 사는 자가 신자인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3:8)

 

3. 뱀의 거짓으로부터의 구원-아바 아버지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죄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지옥으로부터 자유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영광과 말씀과 기도응답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축복의 열쇠가 주어진다.

이것이 새로운 피조물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이 사람은 이전 것이 지나갔다.

이 사람을 괴롭혔던 이전 것이 바로 바람에 나는 겨이다.

 

3. 바람에 나는 겨는,

뱀의 지배 아래서,

(이 사람은 뱀의 지배아래 있음도 모른다. 그게 인간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죄의 인간, 죽음의 인간,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온 인간이다.

이 사람은 뱀의 말을 들으며, 

자신을 정죄하며 이 세상풍습을 좇으며 살다가 죽는 무서운 굴레속에 빠져 살아온 것이다.

 

이 인간은 이미 죽었다.

예수님을 모시면 이 인간은 죽는다.

 

지금 존재하는 한 인간,

그 인간의 정체성,

이전 것에 자신을 정의할 것인지,

지금 예수님을 모심으로 새로운 피조물된 그 정서로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 갈 것인지,

이것을 결정하게 하는 것이 양육리더의 핵심 사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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