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

영계의 실상

예인짱 2008. 8. 22. 13:35

신앙의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영계의 실상을 바로 아는 것이다.

영계의 실상이라는 주제에 의해 신앙의 세계를 봐야 신앙의 세계가 바르게 보이는 것이다.

그 실상의 핵심이 잘 정돈되어야 신앙세계의 정확한 맥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제1 축

하나님(여호와-스스로 있는 자)

 

스스로 있는 자,

유일한 생명이신 하나님에 대한 맥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하나님은 유일한 생명이시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창조주이시다.(창조, 긍정)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영원한 진리요, 의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장 온전하고 아름답게 창조하시는 절대 창조의 근본이신 분이시요,

모든 창조물을 사랑과 은혜속에 살아가는 모든 길을 다 완성하신 위대한 분이시다.

 

제2 축

사탄(뱀-루시퍼)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한 교만한 자,

영원한 죄와 죽음과 지옥형벌이 예비되어 있는 자,

그 루시퍼의 실상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루시퍼는 죄덩어리, 죽음덩어리, 지옥덩어리이다.

루시퍼는 이것을 양산하는 세균덩어리이다.

 

제3 축

인간(뱀의 지배- 죄, 죽음, 지옥형벌이 예비되어 있음)

 

루시퍼는 인간을 먹고 산다.

루시퍼는 인간을 죄짓게 한다.

루시퍼는 인간을 죽인다.

루시퍼는 인간을 지옥에 들어가게 한다.

 

루시퍼의 무기는 교만과 거짓과 미움이다.

 

루시퍼는 인간을 스스로 하나님되게 만들었다.

루시퍼는 인간을 죄인되게 만들었다.

루시퍼는 인간에게 심판과 지옥에 들어 갈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제4 축

예수(구원자-십자가와 부활)

 

A.

예수는 구원자이시다.

예수는 뱀의 지배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시다.

예수를 모시면 뱀이 떠난다.

예수를 모시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친다.

 

예수는 뱀을 떠나게 하는 유일한 키이시다.

 

B.

예수는 뱀의 지배아래 만들어 놓은 죄의 삯, 죽음, 지옥형벌을 대신하는 유일한 분이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다.

 

죄를 속죄하는 피흘림,

죄의 값을 지불하신 형벌과 심판과 죽음, 그리고 지옥형벌을 당하심,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값이 십자가이다.

 

예수 십자가의 값을 쓸 때 내속에 흐르는 모든 낡은 가죽부대의 인생이 사라지게 된다.

예수 십자가의 값을 쓸 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놀라운 변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C.

예수는 영생과 영광을 얻을 수 있는 모든 길을 완성했다.

예수님이 부활이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안에 꿈꾸시는 하나님의 꿈을 그대로 이루셨다.

영생, 영광,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갈 길을 다 완성하신 것이다.

 

우리의 영생은,

우리의 영광은,

우리의 성령안에서의 삶은 예수가 부활하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D.

예수님을 모신 자, 예수가 함께 하신다.

예수 십자가와 부활하심의 의미를 가슴에 담은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영생과 죄사함과 영광과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속에 살아가는 은혜영성의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이 바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인 것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영생의 확신, 죄사함, 영광, 말씀, 기도, 성령의 확신을 가진 존재로의 대 전환이 이루어진 자이다.

 

E.

이 사람이 예수 없이 살았던 존재,

그 존재의 값이 바로 바람에 나는 겨인 것이다.

 

죄의 존재, 죽음의 존재, 심판의 존재, 지옥의 존재가 되어,

온갖 거짓에 포로되어 살아왔던 속이 텅빈 껍데기만 있는 존재,

그 존재를 청산하고, 그 존재의 이미지를 철저히 부수는 훈련이 요청되는 것이다.

 

제 5축

아바 아버지(생명의 주-나는 나가 아닌, 나는 아버지가 있는 나)

 

나는 나다.

나는 혼자인 존재이다.

뱀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이다.

이것을 청산하는 것이 바로 아바 아버지이다.

 

나는 아버지로부터 있다.

아버지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시다.

 

아버지를 존중하는 것이 신앙의 완성이다.

아버지를 경멸하는 것은 마귀의 잔재이다.

 

예수를 모신 자로서,

예수님 안에서 아바 아버지를 높이는 훈련을 하는 자가 신앙의 세계를 완성하는 자이다.

 

아버지를 존중히 여기는데 집중하고,

아버지를 존중히 여기는 통로를 열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영적인 깊이를 이루는 절대 룰이다.

 

예배, 헌신, 말씀, 기도, 사랑, 전도의 통로를 열어가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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