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깨끗게 하심

예인짱 2008. 7. 21. 00:54
날짜:
2008.07.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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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 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뜻은 모른다.

하나님의 뜻은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뜻은 좋은 뜻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지금 되어지는 모든 일들은 참으로 혼란스러운 일들이다.

처음 경험해보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정서적으로 잘 적응이 안되는 것이 문제이다.

 

지금까지 청산된 흐름들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정상적인 것이었다.

잘못된 신앙구조, 잘못된 인식과 판단구조가 가져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하나는 잘못된 교회의 자리에서 비롯된 신앙의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문제가 노출된 것이다.

 

다 온전치 못한 흐름에서 비롯된 것이고,

오히려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더 앞당겨진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 근거는 참으로 많다.

복음의 내용의 깊이, 변화된 사람들의 흐름, 리더들의 영적성숙과 파워,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교회는 생명력이 넘치는 현장앞에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왜 요한복음15:2절의 말씀을 주시는 걸까?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않는 과실은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가슴에 묻어야겠다.

이게 주님의 주시는 음성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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