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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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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들려 주시려는 음성,
그분이 인간에게 들려 주시려는 단 하나의 음성은 오직 하나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이 말씀처럼 가슴에 깊게 새겨질 음성은 없다.
참으로 소중하고 소중한 음성이다.
그분은 나를 창세전에 예정했다.
그분은 나를 모태에서 조직하시고, 내 장부를 지으셨다.
그분은 내게 꿈과 소망을 가지시고 나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셨다.
그분은 내 이름을 손바닥에 기록하시고,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나의 생각과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나의 약점, 나의 장점, 나의 부족한 모든 것을 아신다.
그분이 내 아버지시다.
나를 있게하신 내 생명의 주,
그 주 품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오늘 나의 나됨의 자리이다.
스스로 계신 분,
모든 만물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시요, 전능자이신 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심이 내 생명의 가치로움이다.
오늘,
그 위대함을 가슴에 담으며 소중한 한날을 접는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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