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가 있다." "내가 한다."

예인짱 2008. 7. 18. 00:52
날짜:
2008.07.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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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제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시는 두가지 믿음을 말씀하셨다.

그 하나가 내가 있다,

또하나가 내가 한다 믿음이다.

 

내가 있다가 존재의 원형이요,

내가 한다가 동사의 원형이다.

 

오늘은 이 말씀의 자리를 찾는데 온종일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누가 하는게 아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의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

 

누가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께 납작 엎드려야 한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스스로 계신 분,

모든 만물 이전에 계신 분,

모든 만물을 있게 하신 분,

지금도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

 

내겐 그분이 있다.

아바 아버지로,

 

그리고 내겐 그분의 일하심이 있다.

그분은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나의 생각을 아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분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으로 말이다.

 

오늘 두가지 음성을 가슴에 담는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

이분의 품안에 나를 맡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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