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다가왔다.
나의 한달 한달은 처음 사는 것처럼 새로움과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날들이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기회와 위기의 6월이 열린 것이다.
6월은 두가지 중요한 정착이 이루어져야 할 달이다.
하나는 새 생명의 온전히 세워지는 온전한 양육을 세우는 달이 되어야 한다.
또 하나는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셀이 활성화되는 달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교회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신앙은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나, 교리의 이해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늘 가난한 마음으로,
늘 존중하는 마음으로,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충성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는
현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을 만드는 것이 온전한 양육이다.
그리고 그 양육을 세워줄 셀 그룹의 완성이다.
6월은 이 주제로 뜨거운 한달이 될 것이다.
6월이 마쳐지는 날,
아름다운 양육을 받은 사람이,
아름다운 셀에 속해, 온전한 신앙의 사람으로 균형있게 자라가는 셀이 나오는 것이다.
그날을 꿈꾸어 본다.
2008.6.1
사랑덩어리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