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예인짱 2007. 12. 23. 10:11

복음을 영어로는 good new라고 한다.

어떤 좋은 소식이 복음이란 말인가?

 

그 복음에 대해 본문말씀은 오직 하나의 내용을 지칭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아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이 영원한 복음의 내용이요, 복음의 본질인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왜 우리에게 복음이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우리에게 입히시는 good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깊이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두가지 진리는,

예수님 자체에 대한 이해요, 또 하나는 왜 예수가 인간에게 필요한가? 그리고 예수를 얻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가?에 대한 깊은 이해입니다. 이 주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더욱더 강한 진리의 이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 예수 믿는 사람은 약 20억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중에 정말 예수의 깊은 자리를 알고 그것이 자신의 존재에 복음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확실한 것은 복음은 복음이고 그것이 자신에게 복음이 되어 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복음을 쓰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복음의 깊이를 가진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복음의 깊이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깊이를 아는 길은 성경 전체속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갖고 있는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를 깊게 아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창세기1,2장에 은유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성취가 요한계시록21,22장에 나타납니다.

 

그 나라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요한계시록21: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아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십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는 이 위대한 관계를 갖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22:1절에,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만드는 길을 알고 계십니다.

그 자녀를 만드는 유일한 길,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아멘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삼으실 구도를 갖고 계십니다.

그 구도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오늘부터 영원까지 예수님이 그를 책임져 주십니다.

그 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신자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순을 해결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을 채워주십니다.

그 안에 영원히 거하여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신자들인 것입니다.

 

이 은혜안에 충만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를 맞으하는 우리속에,

이 복음의 가치와 의미가 충만히 자리하는 자들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을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