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크리스마스를 열며

예인짱 2007. 11. 21. 09:52

 

 

 

크리스마스를 열며

 

  

 

내게 가장 소중한 단어

그 단어는 예수이시다.

 

예수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이름이시다.

예수안에는 태초부터 내게 가지신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새겨져 있다.

예수안에는 하나님안에서 나의 나됨의 자리가 무엇인지를 알게하는 소중한 이름이시다.

 

그분이 나신 크리스마스

그 날은 나의 모든 날을 다 합해도 보답할 수 없는 큰 날이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날,

나를 가장 소중하게 하는 날,

내 생을 언제고 신비롭고 황홀하게 하는 날,

 

그 날이 크리스마스이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남은 한 달,

이 날을 준비하며 이날을 맞이하며 살아가련다.

별을 보며 살았던 동방의 박사들처럼 말이다.

 

그 행복을 가슴에 담으며 말이다.

 

2007.11.20

사랑덩어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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