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몸이 아팠다

예인짱 2007. 10. 14. 01:38
날짜:
2007.10.1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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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지난 일 주일은 긴장과 고통속에 살아온 일주일이었다.

갑자기 아픈 증상이 나를 힘들게 했다.

 

사람의 몸은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존재이다.

몸이 아프면 모든 것이 정지된다.

 

삶의 의욕이 상실되고,

모든 소망의 돗이 내려진다.

 

내 힘의 한계 앞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은 하나님이시다.

그것이 나의 자랑이요, 나의 힘이다.

 

신앙은 현장이다.

현장을 있게한 그 현장이 아닌,

지금 이 현장을 능히 바꿀수 있는 가능성안에서 사는 현장이다.

 

지난 한 주간도 그 현장을 경험하며 살았다.

오늘 주일을 맞는 이 밤,

모든 병을 치유하신 하나님의 손길앞에 감사함을 드린다.

 

모든 것을 통해 치유하시고,

모든 것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앞에 감사드린다.

 

약할 그때가 강하다는 말씀을 강하게 담으며,

내가 가장 강한 힘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힘임을 가슴 깊이 새긴다.

감사의 마음으로 주일을 맞는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의 품에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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