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행복한 삶

예인짱 2007. 8. 13. 09:13

전도서 3장 13절의 樂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통해

enjoy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네가지 선물을 주셨다.

일과 사랑과 놀이와 예배이다.

 

일을 괴로움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는 것

일이 돈벌이가 아닌 자신의 소명으로, 자기꿈의 실현의 장인 자가 행복한 자이다.

 

나에게 있어 교사는 정말 괴로움이 아닌 행복의 자리이다.

 

그리고 사랑

내 주위에 사람에 시기와 미움의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회사에 가면 모든 사람이 다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다.

모든 학생이 다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회사는 보이지 않는 줄로 인한 알력과 다툼이 있고, 학생은 삐딱한 녀석도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 실패하면 어디든지 성공할 수 없다.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 행복을 만들뿐 아니라

공적 관계로 만나는 학교에서도 동료와 학생들에게 사랑하기 위해 만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실천해야겠다.

 

그리고 놀이

참 나는 놀이에 익숙하면서도 겉으로 익숙하지가 않다.

 

놀면서도 공부해야된다고 스트레스를 자기 혼자 받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노는 것도 놀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목이 뻐근하고 눈이 아픈 스타크를 하는 것이었다.

 

이제 가족과 여행을 떠나고 자연을 찾거나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취미로

바꾸고 있다.

건전한 놀이문화가 있어야 한다.

쉬는 여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일도 잘 할수 있는 것이리라

 

그리고 예배다

말해 무엇할까?

정말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지혜와 은혜와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영생이 해결되지 않으면 일과 놀이와 사랑이 제아무리 잘 되어도

헛되고 헛된 생을 살 수밖에 없다.

 

솔로몬도 마지막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라고 하였다.

 

어제 할머니 병원에 가서 성경을 읽었다.

전도서 말씀을 읽으면서

 

정말 날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듯이

하나님이 모든 일을 통해 우리로 이 땅에서 일과 사랑과 놀이를 통해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또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는 예배의 마음을 주셨음을 말하고

 

너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는 말씀을 통해

 

영원한 행복인 예수님을 영접하는 행복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

 

정말 살아있을 때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더 의미있고 알찬 시간은 없다.

하지만 그 행복도 영생이 없으면 헛되고 헛된 해아래 반복되는 일이다.

 

영생 안에서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자가 가장 복있는 사람이다.

 

출처 : "내가 한다"
글쓴이 : jesus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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