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하나님의 나라운동

예인짱 2007. 7. 18. 19:13

복음의 자리-하나님의 일하심을 그대로 믿는 자리

성경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록한 말씀이다. 태초에 하나님이..로 시작된 말씀은 하나님이..하나님이..로 이어진다.

그 이어짐의 핵심이 주 예수요, 주 예수로 인해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신 것이다.

 

이것이 복음의 자리이다.

이 복음앞에 인간은 은혜의 자리이다.

인간에게 요청되는 믿음도 은혜에 대한 믿음의 자리이다.

내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예비하셨고, 인도하시고, 책임지심을 믿는 믿음의 자리인 것이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뇨?의 자리인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신다.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는 일에 집중하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분의 도구로 쓰여지는 일이다.

전도의 주체는 내가 아니다. 전도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를 아신다. 하나님은 그를 주무르신다.

그가 주물림을 받으면 감사한 일이다. 그가 주물림을 받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다음을 기약할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포기치 아니하시고 그를 주무르신다.

 

하나님의 나라 운동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이 무엇인지를 함께 공감하며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것이다.

그 현장이 바로 기도의 현장인 것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동역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하고,

그를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은 그에게 놀라운 변화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리 그에게 전도의 기회를 주어도,

그일에 내가 동참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 혼자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늘 일정한 멤버를 정해놓고, 그 멤버를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은 준비된 방법과 순서에 의해 그에게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 일에 함께 동역하는 것이다.

그분의 도구, 그분의 그릇으로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