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사도행전16장

예인짱 2007. 5. 13. 09:20

현재, 현장, 기적

 

사도행전16:16-40

 

현상

-점 하는 귀신 들린 여자를 만남-점으로 주인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고 증언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즉시 나오니라

 

반응

-종의 주인이 자기 이익이 끊어진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지고 관원들에게 끌고 감

-로마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

-옷을 찢어 버리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둠

-깊은 옥에 가두고 착고를 채움

 

현재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함, 죄수들이 들음

 

현장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일어남, 옥터가 움직임,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벗어진지라.

-간수가 깨어나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자결하려 함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있노라.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앞에 부복함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결과

-밤 그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회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신앙의 판단기준

 

나는 신앙인이다.

이것이 존재적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신앙의 안정적 흐름은 될지언정 신앙의 다이나믹한 현장은 경험하지 못한다.

 

신앙인은 현재형을 사는 사람이다.

지금 이 현장의 현재에 누구 나의 주님이시며, 누가 나와 함께 하시며, 누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시는 분이신가를 정확하게 알고 신앙적 대응을 하는 사람이다.

 

사도바울의 신앙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어디서고 그는 예수와 함께 있던 분이셨다.

귀신들려 점보는 여인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쫒는 부분에서 그분의 현재형의 신앙의 신앙이 얼마나 발달되었는가를 보게 된다.

 

그는 어떤 상황앞에서도 예수의 영성을 쓰고 누리는데 탁월한 신앙을 했던 것이다.

 

그런 그에게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는 그 선한 일로 인해 감옥에 갇혔고, 심한 매를 맞아야 했다.

 

그런 그가 택한 것은 현재, 현장의 신앙을 한 것이다. (히어앤 나우)

그는 감옥에서 찬송을 불렀다. 그는 원망을 한 것이 아니고, 그는 불평을 한 것이 아니고 그는 찬송을 불렀다.

 

이것이 신앙의 승리요, 기적의 현장이다.

그 기적이 무엇이 일어났는가가 기적이 아니라 그의 역경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흔들림 없이 신앙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 기적의 삶인 것이다.

 

그에게 하나님은 함께 했다.

예수님의 권세가 함께 했다.

성령님의 역사가 함께 했다.

 

그는 기적을 체험한다.

옥문이 열리고, 착고에서 풀림을 받는다.

지진이 일어나는 현장에 서게 된다.

 

그일로 인해 간수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죄수를 잃는것이 곧 자기 목숨을 잃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죽음앞에 있는 간수를 살려낸다.

그리고 그에게 영생의 예수를 선물한다.

 

기적은 일어난다.

현재, 현장에 충실한 신앙을 할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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