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사도행전15장

예인짱 2007. 5. 6. 09:20

내용정리

 

다툼과 변론의 주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이 문제의 해결책

-바울과 바나바,몇사람

-예루살렘으로 보냄

-바리새 파 중에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사도와 장로들이 모임

-많은 변론이 있었음

-베드로의 고백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심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심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줄을 믿노라.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자.

 

-유다와 실라를 안디옥 교회에 함께 보냄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것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초대교회의 적응력

 

초대교회는 감당 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다.

자기들(유대인)만 하나님의 구원앞에 있다고 생각한 자들에게 이방인의 구원이 눈앞에 전개됨을 목격하게 된다. 이들에게 세례를 주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이들에겐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 주제였다.

 

오늘 초대교회는 새로운 주제앞에 부딛친다.

이방인에게 할례를 주어야 하는가? 이방인에게 모세의 율법을 지키게 해야 하는가?

이런 주제들이다.

 

참으로 민감한 주제들이다.

4.000년 동안 내려왔던 하나님을 믿는 교훈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주제였던 것이다.

이 주제는 안디옥 교회 뿐 만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안에서도 이견이 있는 부분이었다.

 

이 엄청난 주제,

4,000년 동안 내려오던 하나님 믿는 절대 주제인 율법과 할례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너무도 중요한 초대교회의 주제였던 것이다.

 

이 주제를 다루는 원칙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셨는가?

-하나님은 이방인에게 무엇을 하셨는가?

-이방인과 우리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런 관점에서 다루어가는 신앙적 원칙을 보며,

초대교회가 얼마나 강력한 하나님 중심, 예수 중심, 성령 중심이셨는가를 보게 된다.

 

이들에게 아무런 멍에를 지어주지 말자.

이들에게 아무런 괴롬도 주지 말자.

이들에게 오직 예수로 부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이 되게 하자.

이 놀라운 신앙적 기준이 세워진 대 자유의 복음의 선언식이 사도행전 15장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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