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인간관계훈련

말 잘 하는 사람의 대화 수칙 20가지

예인짱 2007. 5. 11. 00:58
말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수칙 


1.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말잘하는사람들 언제 감성적으로 사고하던가요?^^
이성적사고를 가지고 싶으시다면~ 신문! 온니 신문~
아침일찍 지하철가면 주는 공짜신문도 좋아요~ 그중에 "굿모닝"은
만화가 별로없고 기사거리가 잘되어있더군요^^

2.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한다.
이야기중에 반이상은 "-어!그게~야~그러니까.." 만 쓰는친구가 있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무슨말을 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암튼-_-;;
전화하기전에도 미리 요점을 기록해두었다 해두어도 좋겠죠?^^

3. 불만이나 푸념 또는 부정적인 말을 가급적 자제한다.
현실의 자신 모습이 설령 불만스럽다고 해서 불만스런 말투를 보인다면
절~대 성공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좀더!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달래보세요~
큰 변화가 있을껍니다.
예를들어 .."나는 남들보다 못생겼고 능력도 없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이것보다.." 나는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난 앞으로 채워나갈 능력이 있어! 나는아직젊으니까!"

4.말의 속도와 높낮이, 목소리 크기를 변화있게 잘 조절해서 말한다.
PT 할때 가장 중요한 POINT!
청중입장에서 집중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할 수가 있어요.
제 생각엔 이점에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자꾸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5. 문장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구사한다.
누구나 동감하는 내용.

6. 대화 상대나 청중의 반응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말한다.
청중은 졸거나 야유를 보내고 있다면..? 발표자인 당신은 어떻게 상황을 대처하시겠어요?
떨거나 움추려들고 그자리를 도망가실껀가요?
청중의 입장에서 그들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봐요.
예를들어.. "자자~분위기가 왜그러죠? 저기 저분 졸려서 눈이 감기기 직전같은데
우리 박수라도 쳐보면서 다시 시작할까요?^^" 이런식으로.~

7.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갖는다.
유머.재치로 말이죠~
인터넷에 유머싸이트도 많고, 세계토픽을 이야기한다던지~
심리테스트를 한다던지 분위기를 바꿔볼수도 있겠죠~


8. 결론부터 짧고 명확하게 말한 뒤 보충설명을 한다.
예를들어 이순신장군의 업적으로 발표하고자 할때 서론만 가득히
위 인물을 선택한 동기나 이유를 길게설명하고 이순신장군의 어린시절
기타 불필요한 내용을 첨가한다면..거북선을 만들었다는 등의 중요한 요점은
대충 설명하게 되겠죠..

9.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잃지 않고 말한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친하다고 약속장소에 밥먹듯이 늦게 도착한다거나 소홀히 대한다면
신용도▼ 대인관계▼ ㅠㅠ


10. 화가 난 상대방의 말을 감정적으로 맞받아치지 않는다.
냄비근성을 보여서는 안되겟죠~
훗날 좀 더 생각해보고 판단할걸..하는 후회는 안되겠죠!

11. 상대방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않는다.
범하기 쉬운 착각~ 물론 저도 얼마전까지 이런 착각을 했었엇죠.
생각의 차이겠죠.. 내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설득해보세요.

12. 사전 준비 없이 상황이 돌아가는 대로 대충 말하지 않는다.
"아....내가...그러니까..시간이 다됬네 다음에 이야기하죠~"
위의 발언은 다시는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담을 필요가 없게하죠~
사전 준비!!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13. 자신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말을 쓰지 않는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그럴수록 자신은 성장합니다.
내가 뭐가 못나서 자신을 스스로 낮춥니까!안그래요?^^
그렇다고 자만해서도 안되겠죠~
 
14.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자기 말을 앞세우려 하지 않는다.
이러면 대화 안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의 신체조건은 "듣는 귀" 라고 한데요.
상대방의 눈을보고 듣고난뒤에 자기 말을 하세요~

15. 육하원칙-누가(who), 무엇을(what), 어디서(where), 언제(when), 왜(why), 즉 누구에게
(whom), 어떻게(how)를 적용해 말한다.
말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나는 어제 방심한사이에 돈을 잃어버렸다.."
음..생각은 안나는데 정말 맛있었어~"
반면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나는 어제 오후 7시경에 서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정문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검정색모자를 쓴 20대중반처럼 보이는 남자가 툭 치고간
이후로 주머니에 있던 20만원이 없어졌다." 헥헥..대충 말하자면 이런식이죠?
이런습관으로 일기를 써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16. 적절한 바디랭귀지를 활용한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단, "적절한" 입니다.^^
과장된 바디랭귀지는 삼가해야해요~

17. 공통의 화제나 관심사를 빨리 찾아내 대화에 적용한다.
"너도 꽃을좋아해? 어~나두야~꽃중에서 무슨꽃?"
이렇게 대화를 유도하는거죠~ 

 

출처 : 지금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