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균형 있는 식사와 운동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해야 한다.
☞ 단백질 | |
공복감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이나 간식을 멀리하도록 도와준다. 단백질은 흰살생선이나 달걀, 육류에 많다. 육류는 실제 칼로리가 높지만 껍질이나 지방질을 제거해서 데쳐 먹으면 저칼로리가 된다. 동물성 단백질이 부담스럽다면 식물성 콩단백질을 먹는 것도 좋다. | |
식품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콩, 치즈, 우유, 유제품 | |
주의 : 단식은 생각보다 쉽지만 보식을 제대로 하는 건 너무 어려워, 보식을 잘못하면 단식하기 전보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단식을 하려면 단식 기간의 몇배나 되는 시간을 보식에 신경써야 한다. |
☞ 식이섬유 |
식이섬유가 장에 남은 지방을 분해한다. 식이섬유는 변비에 효과적이고 혈액 안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소화기관에서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 체내에 남은 지방을 흡수해 바깥으로 내보내는 영양소.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이 있는데 수용성 식이섬유가 더 효과가 크다. 야채류, 과일류, 말린과일, 해초류, 콩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는 과일류, 특히 건과류에 많은데 섬유질이 많은 껍질 부분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이 섬유의 하루 권장량은 20 ~ 25g 정도 이다. |
☞ 최소한의 열량 |
하루에 필요한 최소한의 칼로리는 1,200Kcal. 다이어트할 때는 하루 1,600Kcal을 유지하면 된다. 참기름이나 올리브오일등 식물성 지방에는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적당히 먹으면 포만감을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탄수화물은 섭취하면 바로 포도당으로 변해 뇌에 영양을 주는 에너지원이 된다. 하루에 밥2공기 정도가 적당하다. (한끼에 2/3공기씩 먹는다) |
☞ 미네랄과 비타민 | |
체지방을 연소시킨다. 미네랄은 무기질을 말하며 칼슘, 인, 철분 등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 미네랄과 비타민은 몸 자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식품에서 꼭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2는 섭취한 지방질을 연소시키기 위해 필요하며 B1은 당이나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만든다. 참기름이나 올리브 오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에 좋다. | |
식품 : 칼슘 - 우유, 두부, 무말랭이, 해조류, 시금치, 치즈, 파슬리 철분 - 말린 해조류, 바지락, 대합, 김, 플럼, 건포도 비타민B1 - 돼지고기, 장어, 명란젓, 간, 셀러리, 버섯 비타민B2 - 달걀, 시금치, 정어리, 부추, 프럼, 유제품 비타민A - 당근, 우유, 치즈, 달걀, 시금치, 플럼, 호박, 해초류 |
☞ 하루 8잔의 물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차가운 생수 한 잔을 마셔 여러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하자. 식사 10분전에 한 잔씩 마시면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게 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물은 언제든지 마셔도 좋지만 잠자기 1시간 전에는 마시지 말자. 신장의 활동이 느려질 때 많은 물이 들어가면 배설작용을 못해 붓게 된다. 그리고 체내를 청소, 정화하는 작용, 즉 노페물을 배설시킴으로써 질병을 예방한다. 또 혈액의 농축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좋게해 피부도 맑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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