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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유지 하는 방법
1. 머릿결을 위한 가장 좋은 샴푸 방법은?
샴푸 전에는 모발 끝의 엉킨 부분부터 차례로 브러싱 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제거해 주고 미지근한 물로 모발을 적신 다음,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발라줍니다. 손톱으로 두피를 긁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두피나 모발에 샴푸제가 남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헹굼이 충분하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이 헹궈줍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간은 주로 밤 9시 전후이므로 이때 모발의 큐티클 세포의 활동이 가장 활발합니다. 그러므로 저녁 시간에는 머리를 깨끗이 하고 편안하게 쉬는 게 중요합니다.
2. 린스를 꼭 사용해야 하나?
린스란 본래 `헹군다`.`씻는다`는 의미, 린스는 샴푸로 인한 비누 잔유물과 알칼리성으로 치우친 모발의 pH를 되돌리기 위한 목적에서 사용되었고, 이를 대신해서 식초나 레몬즙을 풀어 헹궈내기도 했습니다. 모발의 pH는 약산성이므로 알칼리인 세정제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 이외에도 린스는 모발 표면을 보호, 광택과 영양을 주므로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라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미끌거림이 남지 않을 때까지 확실하게 헹구지 않으면 부스럼이나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방법은?
퍼머, 염색, 드라이어 등에 의해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모발엔 풍부한 영양을 주어 탄력있고 건강한 모발로 회복시켜 주는 헤어 트리트먼트제가 효과적입니다. 샴푸 후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상태에서 적당량을 두피와 모발에 마사지하듯 골고루 발라준 다음 5-10분 정도 스팀타월을 해 줍니다.
4. 머리카락 끝이 갈라질 때의 손질 방법은?
머릿결이 손상되면 큐티클층이 약해져 끝 부분이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머리카락 끝을 잘라줍니다. 잘라낸 머리카락 위도 어느정도 손상되었으므로 이런 모발 끝은 헤어 에센스나 헤어 오일을 발라줍니다.
5. 올바른 브러싱 방법은?
브러싱은 모발 손질의 기본으로 샴푸 전이나 평소에 자주 하는 것이 좋숩니다. 두피의 혈액 순환 및 샴푸시의 모발 마찰에 의해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러싱을 할 때는 모발 전체에 갑자기 브러시를 대지 말고 모발 끝의 엉킨 부분부터 시작한 다음, 중간에서 끝 방향으로 밧질해주며 마지막으로 모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해 줍니다. 부러싱의 횟수는 건강한 모발을 기준으로 20-50회가 적당합니다.
6. 건강한 두피를 위한 마사지 방법이 있다면?
머릿결을 보다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은 바로 샴푸 전에 두피와 머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 지치고 활력을 잃은 머릿결을 보호하려면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가락 끝의 지문 부분으로 두피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 해줍니다.
- 갈라지고 상한 머리카락 끝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줍니다.
- 가위로 잘라낸 머리카락의 윗 부분에 에센스를 발라줍니다.
- 머리카락 전체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부러싱으로 톡톡 두드리기
머리 혈액 순환이 좋아야 머릿결도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 된다.그러기 위해서는 지압 마사지가 최고. 힘들게 손으로 하지 말고 브러시로 머리 전체를 톡톡 두드린다.
하루에 한 번정도 아침에 한다. 기분도 상쾌해지고 머릿결도 좋아지는 일석이조
일주일에 한번 트리트먼트
탁한 공기와 매연으로 지친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시중에서 파는 트리트먼트제나 계란을 이용.머리 전체에 골고루 바르고 캡을 쓴다.
그 위에 수건으로 한번 둘러 머리에 영양을 줘 효과를 크게.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적당
곱슬곱슬펌헤어
잘못 간수하면 푸석푸석하고 끝이 갈라지기 쉬운 퍼머머리.다른 헤어스타일보다 빗질을 덜해야 하기 때문에 손질이 2배이상 필요하다.찰랑찰랑한 펌을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 에센스가 제격.머리 감은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머리 끝부분에 꼼꼼히 발라준다.
깔끔 레이어드컷트
별다른 손질이 필요없는 커트.매일 틈 날 때마다 여러번 브러싱해주는 것만으로 찰랑찰랑 머릿결이 유지된다.단.틈새가 촘촘한 빗으로 해야 효과가 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