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바담 풍, 바담 풍

예인짱 2007. 3. 6. 02:05
날짜:
2007.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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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나를 괴롭히는 주제가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흐름이 내 옆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내가 가장 싫어하는 흐름이 내 곁에 진행되어질 때 그 아픔이란 말로 헤아릴 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 내가 가장 깊게 깨달은 것은,

그 모든 원인이 내게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어찌하랴!!

 

내가 바담 풍하면서, 너는 바람 풍하라면,

그 사람은 바담 풍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스승을 보면 그 제자를 알 수 있고,

그 제자를 보면 그 스승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그렇다.

지금 내가 누군가를 나무라고 지적하고 할 입장이 아닌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의 시초가 내게 있었고, 내가 모든 영향을 미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

아니 이미 때가 지난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는 예수님 앞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어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과제인 것이다.

 

모든 기준과 원칙이 분명한 사람들,

그 사람을 세우는데 더 집중해야 한다.

 

현실은 어렵지만 반드시 극복될 줄 믿는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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