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오늘 요한복음18-19장을 읽었다. 예수님이 잡히시는 장면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장면까지의 기록을 읽었다. 참으로 너무도 어이없는 짧은 순간에 이루어진 가슴아픈 일이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서면 가슴이 떨린다. 한 인간으로 세상에 오시어 가장 황금같은 시간이 33세에 십자..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