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인짱 2020. 11. 29. 08:55

 

1. 그리스도가 주신 자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그리스도인의 할례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 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더라.

 

 

 

3. 자유의 자리.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를 갖고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