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북한 풍경사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온천을 즐겨는 북한 부유층 모습

예인짱 2019. 2. 5. 11:04







양덕온천문화휴양지(陽徳温泉文化休養地)에서 온천을 즐겨는 북한 부유층 모습

114일 북한 중부에 위치한 평안 남도에 "양덕 온천 문화 휴양지(陽徳温泉文化休養地)

"가 오픈했다. 방문객 1호가 된 것은 國營企業(국영자본체제) 건설 노동자와 그 가족들.. 한 발 앞서 즐긴 것 같다

양덕 온천 문화 휴양지는 온천 시설이나 요양소, 숙박, 스포츠 문화 시설로 형성되어 있다. 국민에게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북한 노동당이 오랫동안 구상을 가다듬어 겨우 완성 된 리조트 시설이다.

국영자본주의 체제(국영기업이나 국영농장, 협동농장) 북한[사회주의 국가 헌법]

-북한 김정은정부와 북한 제3공화국 헌법[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

-국영자본체제 북한은 토지 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 컴퓨터, TV, 냉장고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개인소유는 공민들의 개인적이며 소비적인 목적을 위한 소유이다. 개인소유는 노동에 의한 사회주의분배와 국가와 사회의 추가적혜택으로 이루어진다. 터밭경리를 비롯한 개인부업경리에서 나오는 생산물과 그밖의 합법적인 경리활동을 통하여 얻은 수입도 개인소유에 속한다. 국가는 개인소유를 보호하며 그에 대한 상속권을 법적으로 보장한다[북한 헌법 제24조]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 빈곤층 생활 모습은 TV 방영 되지 않고 있다북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운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