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인짱 2019. 3. 17. 08:17





1. 그들을 가두매


사도들이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되..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더니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 천이나 되더라.


2. 질문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데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3. 대답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


4. 위협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이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이 사십여 세가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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