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나눠 쓴 평양 거리의 여성들.
북한 평양 주민들도 여름을 보내고 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고 양산을 나눠 쓴 거리의 여성들, 서커스 공연을 보러 나온 가족, 보통강변 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는 주민 등 평양의 여름 표정을 사진에 담았다.
평양교예단 공연이 끝난 후, 잠 든 딸을 안고 공연장에서 나오는 남성.
평양 인민대학당 내 매점에서 주민들이 음료를 마시고 있다.
평양 인민대학당 어학실에서 북한 주민들이 중국어 강의를 듣고 있다.
평양 주민들이 인민대학당 컴퓨터실에서 인트라넷을 이용하는 가운데, 한 남성이 게시판 신문을 읽고 있다
평양의 한 백화점 앞, 장바구니를 든 여성들 옆에서 혼자 놀던 소녀가 사진기자를 바라보고 있다.
퇴근길 2층버스에 탄 평양 주민들.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이 군인들 사이에서 걷고 있다.
.저녁 무렵 평양 주민들이 보통강변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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