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기독교 자료

바울의1~2~3~4차여행 경로

예인짱 2018. 12. 28. 12:17


1차전도 여행경로
수리아안디옥- 실루기아 -살라미- 바보- 버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버가- 앗달리아- 수리아 안디옥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그의 조카 요한 마가와 함께 AD 46년에서 AD 48년 근 3년간에 걸쳐 1차 전도여행을 행하였다.
 바울 일행은 수리아 안디옥을 떠나 실루기아 항구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에 도착해서 바나바의 고향 살라미에서 복음을 전하고, 바보에서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 어려움을 당하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거짓 선지자가 소경이 되었고, 로마 총독 서기오 바울을 전도하였다.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렀다. 버가에서  요한이라는 마가는 일행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고, 사도 바울 일행은 타우루스 산맥을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향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자 모인 많은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큰 감동을 받고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 달라고 청하였다. 두번째 안식일에 바울이 설교를 하자, 유대인들이 시기가 가득하여 방해하자 바울은 이방인 선교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하고 이고니온으로 향했다.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던 일행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치고 핍박 하자, 이를 피해 루스드라와 더베로 가서 계속 복음을 전했다.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앉은뱅이를 고친 기적을 행하자, 주민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모셔 제사하고자 하였으나 바울은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아 주었다.  유대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루스드라까지 쫏아와서 바울을 돌로 쳤다.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난 바울과 바나바는 이튿날 더베로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로 삼았다.
 바울과 바나바는 돌아오는 길에 전도한 형제들과 장로들의 믿음을 굳게 하게 위해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버가에서 도를 전하고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다시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마가요한이 돌아간 버가





2차전도 여행경로
수리아 안디옥 더베-루스드라-갈라디아-드로아-네압볼리-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아덴-고린도-겐그레아-에베소-가이사랴-예루살렘-안디옥

2차 전도여행 (행15:36~18:22)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1차 선교 여행 시 개척했던 교회들의 믿음을 다시 확고히 하기 위해 방문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1차 선교 때에 마가가 선교를 포기하고 돌아간 문제를 놓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여 결국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그들의 고향인 구브로로 가서 선교하였고, 사도 바울은 실라와 함께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고,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선교의 동역자로 삼았다.
바울 일행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를 거쳐 드로아에 이르렀을 때, 바울은 마케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고 선교의 방향을 마게도니아로 돌렸다.
바울은 사모드라게와 네압볼리를 거쳐 빌립보에 이르고, 그 곳에서 두아디라 출신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난다. 루디아와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귀신들린 여종을 고치는 등 이적을 행하였으나, 여종의 주인들이 관원에게 바울 일행을 고발하여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가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을 찬미하자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문이 열리고 묶인 것이 풀어졌다. 이에 간수는 죄수들이 다 도망간줄 알고 문책 당할 것이 두려워 스스로 자결하려 하였으나, 바울이 만류하며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하며 간수와 그의 온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다음날, 로마시민권자인 바울과 일행은 석방 되었고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로 가서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선동으로 밤에 베뢰아로 떠났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서 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복음을 듣고 성경을 상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부터 쫓아온 유대인들의 훼방으로 실라와 디모데를 그 곳에 남기고 바울 일행은 철학과 우상의 도시 아덴으로 갔다. 아덴의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철학적 논쟁을 벌이며 일부 사람들을 개종시키고, 다시 바울 일행은 고린도로 향했다.
고린도에서 소아시아 본도 출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천막제조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면서 1년 6개월 동안 안식일 마다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 후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데리고 겐그레아를 거쳐 에베소로 돌아왔다. 에베소 교회에 그들을 남기고 바울은 가이사랴, 예루살렘을 거쳐 안디옥에 돌아옴으로써 2차 전도여행을 마쳤다.




3차전도 여행경로
수리아 안디옥- 닷소- 갈리디아- 브르기아- 에베소- 드로아- 네압볼리- 빌립보- 암비볼리-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 베뢰아- 데살로니가- 암비볼리- 빌립보- 네압볼리- 앗소- 밀레도-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 돌레마이- 가이사랴- 예루살렘
 
3차 전도여행 (행 18:23~21:16)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와 부르기아를 지나 에베소에 도착하여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라는 유대인을 만났다. 아볼로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자였다. 에베소에서, 다만 요한의 물세례만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바울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세례를 받게 하여, 열두명에게 성령께서 임하시고 방언과 예언을 하였다.
바울은 회당에서 석 달 동안 강론을 하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에베소에 머물렀다.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동안 많은 이적을 행하자 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마술책을 불사르는 일이 있었으며, 또 하나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팔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그의 추종자들을 부추겨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 일행은 에베소를 떠나야 했다. 일행은 3개월간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두루 다니며 제자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였고, 그 후 수리아로 가고자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바울을 해하려는 공모가 있음을 듣고  마게도냐로 돌아서 가기로 결심하였다. 사도 바울 일행은 닷세를 걸려 빌립보에서 드로아로 갔다. 드로아에서 안식 후 첫날 바울의 강론을 듣다가 삼층에서 떨어진 유두고라는 청년을 살려내었다. 사도 바울 일행은 앗소로 가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에 도착, 이튿날 다시 기오 앞을 지나 그 이튿날 사모에, 다음날 밀레도에 이른다. 밀레도에서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을 청하여 자신이 사역자로서 행한 일과 앞으로 닥쳐올 환란에 담대하기를 당부하는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였다.  바울 일행은 밀레도에서 고스, 로도, 바다라, 등을 지나 두로에서 상륙하여 그 곳의 제자들을 찾아가 이레를 머물렀다. 성령에 감동한 제자들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두로에서 돌레마이에 이르러 하루를 머물고, 이튿날 가이사랴에 도착한 일행은 전도자 빌립의 집에서 머물렀다. 빌립의 네 딸은 예언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결박 당하고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예언 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히 주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받음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을 각오하였다고 말하였다. 몇 일 후 바울은 가이사랴의 몇 제자와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니손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바울의 4차여행



여행경로
예루살렘- 가이사랴-시돈- 무라- 미항- 멜리데-수라구사-레기온-보디올-로마


4차 로마여행


오순절 전날에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고, 이방에서 선교한 일에 대해 보고하였다. 한편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은 그를 해하기 위해 백성들을 선동하였다. 이 소란을 중재하기 위해 로마군사들이 출동하여 바울을 체포하였고, 바울은 백부장에게 청하여 자신을 위해 변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이며, 자신이 회심한 일을 모인 유대인 앞에서 간증하였다. 그러나 다시 소동이 일어나자 천부장은 영문안으로 바울을 끌고 들어가 바울을 심문하려 하였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게 된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그를 송사한 이유에 대해 알기 위해 다음날 바울을 공회에 세웠다. 공회에서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두 패로 나뉘어 분쟁이 분분하게 되었고, 이에 천부장은 바울을 다시 영문안으로 들였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일 것을 맹세하고 매복하였으나, 이 소식을 들은 천부장은 한밤중에 바울을 가이사랴로 호송시켜 로마의 총독 벨렉스의 재판을 받게하였다.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2년 동안 구류되었다.  이에 바울은 항소를 하여 로마에서 황제가
직접 주관하는 재판을 받기를 청하였고, 백부장 율리오에 의해 호송되어 로마로 가게 되
었다.
일행을 태운 배는 시돈 구르로해안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성
에 이르렀고, 무라에서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배에 옮겨 타고 살모네 앞을 지나 미항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바울은 바람이 더욱 거세짐으로 항해의 위험을 말하였으나 백부장은 항해를 계속 진행했다.
그레데 해변에서 폭풍을 만난 배는 14일을 표류하다가 멜리데에 난파됐다. 그레데 섬에
서 석달을 보낸 바울은 수라구사, 레기온 , 보디올,을 거쳐 드디어 로마에 도착하였다.
로마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바울은 유대 고관들 앞에서 변론을 하였고,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다 영접하며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다. 사도 바울은 63년에 가택연금에서 석방 되었으나, 67년 다시 감금 되었고, 네로 황제에 의해 순교하였다.

 

바울의 전도여행 1~4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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