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의 선포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2. 부활의 정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자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말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 될 것이 기록 되었으니
너희는 모든 일의 증인이라.
너희가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3. 주 예수의 승천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