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부활의 현장

예인짱 2018. 12. 9. 10:01




1. 안식 후 첫날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쉬더라.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러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해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2. 천사들의 음성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고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이에게 알리니..


3. 그 현장의 사람들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또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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