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집을 채우라

예인짱 2018. 9. 9. 07:59





함께 먹는 사람 중 하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 어떤 사람


어떤 사람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 되었나이다.


다 일치하여 사양하여

한 사람은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내가 나가보아야 하겠으니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한 사람은 소 다섯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한 사람은 나는 장가 들었으니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 집 주인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들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아직도 자리게 있나이다.


주인이 종들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내가 전에 청하였던 자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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