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어리석은 자여

예인짱 2018. 8. 19. 09:15




1. 무리중의 한 사람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하소서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2. 비유


한 부자가 그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기를

내가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이 쉬고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집을 채우라  (0) 2018.09.09
회개하라  (0) 2018.08.26
그를 두려워하라  (0) 2018.08.12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0) 2018.08.05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0)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