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믿음의 현주소

예인짱 2018. 2. 25. 10:16

1. 상황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병들었음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이다.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내가 깨우러 가노라.



2.. 마르다의 믿음


죽은지 나흘,

곧 나가 맞음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지막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믿나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3.  마리아의 믿음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셨겠나이다.

그를 어디 두었느냐

돌을 옮겨 놓아라.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나사로야 나오라.

죽은 자가 수족을 동인채로 나오니 그 얼굴에 수건이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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