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이 성전을 헐라. 의탁하지 말라.

예인짱 2017. 12. 18. 11:25


1.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3가지


첫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 사람

둘째, 루시퍼의 지배아래서 루시퍼의 언행을 하는 사람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사람에게 악행을 하는 사람


이 세 사람을 예수님은 가장 싫어하신다.


예수님은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 쫒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셨다.


하나님의 의,

그 의를 갖고 그 의를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2. 이 성전을 헐라.


성전을 믿는가?
주 예수를 믿는가?

두 가지의 주제 앞에 서 있는게 신앙의 본질이다.


종교를 갖는 사람은 성전에 관심이 있다.


성전을 나가고,

성전을 섬기고,

성전에서 지내는 것이 신앙이다.


이런 종교가 유대교요, 천주교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다.

주 예수를 믿는 사람이 크리스챤이다.

주 예수를 믿는 믿음이 충만하길 소망한다.



3. 의탁하지 말라.


사람을 믿는 것,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람에게 영향받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의탁하지 않으셨다.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아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사람에게 의탁한다.

그리고 결국은 사람에게 의탁함이 무의미함을 깨달으며 인생을 끝낸다.

참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에게 의탁하지 않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그 마음을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무엇이 사랑인가?
그를 향해,

긍휼, 자비, 온유, 겸손, 오래참음을 갖고 그를 대하는 것이다.

이 마음이 원수를 사랑하기 까지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만드는 요소인 것이다.


사람에게 의탁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내가 되길 소망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