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세례식

예인짱 2017. 11. 26. 08:44


1. 하나님의 진노


인간은 누구인가?
인간은 어떤 세계 앞에 살고 있는가?
인간 삶의 끝은 무엇인가?

이런 주제를 아는 것이 신앙세계를 열어가는 키워드입니다.


인간은 루시퍼의 지배아래 살고 있습니다.

루시퍼의 지배아래 사는 인간은 죄, 어둠, 죽음의 그림자를 피해 갈 수 밖에 없고,

그 결과는 무시무시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2. 주 예수


주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주 예수는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시고,

죽으심으로 사망의 그림자를 없애 주셨습니다.


주 예수를 주로 모시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 아들되는 영광을 입게 되어,


죄로부터,

어둠으로부터,

사망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자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3. 세례


세례는 옛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물에 장사될 때,

과거의 나

죄 아래, 어둠 아래, 사망 아래 살았던 나는 죽습니다.

주 예수의 십자가와 함께..


세례는 새 사람이 삽니다.

새 생명을 가진 새 사람.

속 사람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인간이 됩니다.

주 예수를 주로 모신,

주 예수와 함께 사는,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 사는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새 사람,

새 생명,

새로운 피조물로 영원히 주 예수의 품에 거하는 역사적인 변화의 순간이 바로 세례식입니다.

오늘 그 예식 안에 거하여 사는 자들이 우리 성도들이요,

오늘 5명의 새 생명이 탄생하는 뜻깊은 시간이 오늘인 것입니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1:35-51절  (0) 2017.12.10
말씀, 생명, 빛 요1:1-18절  (0) 2017.12.03
2017년 감사의 고백  (0) 2017.11.19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0) 2017.11.12
범사에 감사하라  (0)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