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예인짱 2017. 11. 12. 09:16


1. 나는 누구의 것인가?


나는 나다.

나는 이 우주에 하나 밖에 없는,

나는 단 한번의 인생을 살다가 가는,

나는 오직 이 우주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이 나는 지금 어떤 굴레속에 있는가?

나를 지배하는 내 영적 지배자는 누구인가?

이것을 아는 것이 신앙의 절대 주제인 것이다.


나의 주인은 루시퍼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시작점이다.


나는 아담의 범죄로 이 땅에 태어났다.

루시퍼는 아담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 사망이 바로 루시퍼요, 그 사망의 굴레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이 이 땅의 인간인 것이다.



2. 나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나는 구원을 받아야 한다.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하면 나는 태어나 살다가 죽는,

그리고는 죽음과 심판과 지옥의 굴레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것을 해결해 주신 분,

그분이 바로 주 예수이시다.


주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분이시다.

그분이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었다.


그분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대속물이 되셨고,

그분은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다.


이 예수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신 우리의 주,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3. 나는 누구의 것으로 사는가?

나의 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히 나의 구원자이시요, 나의 주님이시다.


이 세상엔 오직 두 종류의 인간이 있는 것이다.

자기의 주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과,

자기의 주가 주 예수라고 믿고 사는 진정한 자유자가 있는 것이다.


오직 주 예수를 모신 자로,

오직 주 예수가 우리의 주가 되신 자로,

오직 주 예수 안에서 예수가 주 되심을 따라 사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소망한다.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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