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예인짱 2017. 8. 27. 06:58


1. 주 안에서 기뻐하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할례당이라.



2. 사도바울의 육체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나는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3. 사도 바울의 자랑


그러나 내가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할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을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래도 행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