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모데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 에바브라 디도
에바브로 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의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이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나를 긍휼이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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